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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1분 설교] 페트병으로 살린 아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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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2019-10-17 2019-10-17 23:42
영남합회 류재성 목사님은 자동차 트렁크 안에 커다란 페트병에 물을 1/3정도 담아서 빨래줄에 묶어가지고 다녔습니다. 어느 여름 폭우가 쏟아지던 날, 냇가를 지나고 있을 때 어린 소년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1799 생명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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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2018-01-03 2018-01-03 19:59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으며 살다가 결국은 죽게 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산 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이 ...  
1798 시련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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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2017-12-31 2017-12-31 19:55
옛날에 어머니들이 하시는 말씀 가운데, 애들이 앓고 나면 영악해진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잔병을 치르고 나면 성숙해진다는 뜻입니다. 때때로 신자들에게 시련이 다가오면 왜 이런 시련을 허락하실까 궁금해 합니다. 하나님께서...  
1797 1분 말씀 - 동굴과 터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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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2021-12-01 2021-12-01 18:52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매머드 동굴은 세계유산 지역 안으로 456km가 넘으며, 세계유산 밖으로 128km나 뻗어있습니다. 평양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와 같지만 아직도 계속 발굴되어 연장되고 있습니다. 동굴은 아무리 길어도 출구가 없...  
1796 [1분 설교] 선을 행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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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2020-07-02 2020-07-02 01:40
미네아폴리스에서 경찰의 공권력 남용으로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이 사망했을 때 미국 전역에는 시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뉴욕 버펄로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흑인 소년 안토니오 그웬은 시내가 유리 조각과 쓰레기로 ...  
1795 [1분 설교] 유혹을 이기려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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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2020-06-08 2020-06-08 19:48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은 정부의 왕실 근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성실함과 총명함이 인정되어 보디발의 집안 모든 일을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었습니다. 미모의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시선을 뺏...  
1794 [1분 설교] 죽음의 위기에도 감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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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2020-02-26 2020-02-26 03:10
사도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죽음을 눈 앞에 두고도 감사드린 이들이 있습니다. 다니엘 6장 10절입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  
1793 [1분 설교] 멈출 수 없는 기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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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020-02-17 2020-02-17 00:52
바벨론을 정복한 다리오 왕이 120개의 도를 총괄하는 관리들 위에 세 명의 총리를 임명하고 다니엘을 수석으로 삼았습니다. 모든 관리들의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고있는 다니엘을 기어이 함정에 빠뜨렸습니다. 그들은 다리오...  
1792 [1분 설교] 복 받는 비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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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019-10-05 2019-10-05 23:30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항상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할 때는 나라가 번영하고 안전했습니다. 그러나 자만과 우상숭배에 빠지고 가난한 사람들을 멸시할 때면 어김없이 ...  
1791 [1분 설교] 친절에 대한 보상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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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019-04-03 2019-04-03 20:44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허름한 차림의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가 비를 피해 추녀 밑에 서서 가구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페리라는 직원이 뛰어나가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와 의자를 권하며 따뜻한 물을 드...  
1790 돈에 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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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018-02-12 2018-02-12 19:50
돈을 벌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것이 문제라고 했습니다. 돈은 재물과 관계가 있으며 재물로는 많은...  
1789 [1분 말씀] 외방선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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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2022-01-29 2022-01-29 21:51
매일 아침 새벽 다섯 시 반에 온라인 영원한 복음 새벽기도회에는 매주 새로운 강사들이 말씀을 전합니다. 모든 분의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고 감동적이지만, 가장 큰 감동은 외방 선교지에서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선교 ...  
1788 [1분 말씀] 겸손한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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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2021-08-21 2021-08-21 20:54
겸손이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나 자신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내 의견보다 탁월하게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잠언 16장 19절입니다. “겸손한 자와 함...  
1787 [1분 설교] 여관방 주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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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2019-12-05 2019-12-05 01:16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새해를 맞이 하며 연극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예수님의 탄생과 동방박사를 주제로 했으니 올해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교인들이 각자 배역을 맡으면서 교인들이 목사님은 ...  
1786 [1분 설교]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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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2020-07-20 2020-07-20 20:56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착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함부로 대해도 미소를 잃지 않고, 가난한 사람에게 베풀 줄 알며, 어른을 공경하고 약한 사람들을 보면 먼저 달려가 돕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사람들은 ...  
1785 고난 후에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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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2018-01-21 2018-01-21 20:55
1960년대에 양심적인 집총거부자들이 군복무 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형무소에 갇혀서 매를 맞으며 뜻을 돌이키도록 회유를 당했습니다. 아무도 찾는 이 없는 군형무소에서 매를 맞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형제의 눈에 무언가 ...  
1784 편지 속에서 만나는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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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2017-10-17 2017-10-17 21:15
다른 사람이 받은 연애편지를 읽으며 가슴이 떨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감동적인 내용이라 할지라도 남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보낸 편지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명문장이...  
1783 [1분 설교] 도피성 예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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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2020-11-29 2020-11-29 19:30
세상에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온 천하를 손에 넣어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에 기독교에서는 살인과 자살을 큰 죄악으로 여깁니다. 구약에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아야 했기에 살인자...  
1782 미련한 등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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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2018-07-03 2018-07-03 19:30
늙은 등대지기가 젊은이에게 등대를 물려주었습니다. 젊은 등대지기는 등을 손질하고 등에 기름을 채워 넣는 것을 익혔습니다. 젊은 등대지기는 평소에 별로 할일이 없어 어부들과 어울렸고 어부들은 항구까지 가는 기름을 아끼려...  
1781 짐승의 수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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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2018-02-01 2018-02-01 19:59
북한에서 남파된 전향 간첩이 기록한 수기를 읽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 교화소에 수감되었을 때의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함께 수감된 죄수 중에 이상한 죄명을 갖고 들어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죄명은 공민증 거부였습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