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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 어떻게 읽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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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2018-02-27 2018-02-27 22:11
군에 있을 때 군인병원에서 위생병으로 근무했습니다. 매일 점호가 끝난 후, 30분씩 12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교했습니다. 환자들 가운데 선임하사 한 분이 함께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그분이 완쾌되어 퇴원을 하고 자대로 ...  
1659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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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2018-01-05 2018-01-05 00:02
나이 지긋한 양반 둘이 푸줏간에 가서 고기를 샀습니다. 첫 번째 양반이 고기를 주문하면서, “이봐 백정, 쇠고기 한 근 주게”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양반은, “이보게 김씨, 나도 한 근 주시게”라고 했습니다. 푸줏간 주...  
1658 [1분 설교] 금메달보다 빛나는 은메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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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2020-05-24 2020-05-24 22:32
2017년 12월 10일, 미국 텍사스 댈러스시에서 BMW 자동차 회사가 주최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여성 선두 주자는 32세의 뉴욕에서온 정신과 의사 챈들러 셀프였습니다. 그러나 잘 달리던 셀프는 결승선을 183미터를...  
1657 “롯의 처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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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2018-04-28 2018-04-29 18:18
이율곡의 어머니는 당호를 사임당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주나라 문왕의 어머니인 태임(太任)을 본받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렇듯 옛 사람의 행실이나 인격을 스승으로 삼으려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이들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기도 ...  
1656 늘어난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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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2018-04-07 2018-04-07 18:50
여러 해 전 호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젊은 목사가 한 집의 문을 두드렸을 때 농부였던 데이브는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밤 꿈에서 본 목사였습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 말씀대로 십일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안식일에...  
1655 [1분 설교] 들춰내지 않으시는 하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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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020-07-31 2020-07-31 20:56
하나님께 감사드릴 제목이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용서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느헤미야 9장 17절입니다.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  
1654 [1분 설교] 세심한 배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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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020-04-05 2020-04-05 20:19
어린 나이에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 간 다니엘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그쳐진 매일 드리는 제사를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때 들려온 음성이 있었습니다. 다니엘 8장 14절입니다. “그가 내게 이르되...  
1653 [1분 설교] 하늘나라에 없는 것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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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018-12-08 2018-12-08 20:17
몇 해 전 청지기 대회 강사로 인도네시아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강사 일행이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 가는 길에 열대어들이 가득한 수조를 보았습니다. 아 정말 아름답구나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바로 그때 바...  
1652 [1분 설교] 이별이 없는 곳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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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020-08-03 2020-08-03 21:36
하늘나라는 없는 게 없는 나라는 아닙니다. 있어야 할 것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있지만 없어도 되는 것들은 하나도 없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절입니다. “또 내가 새 하...  
1651 [1분 설교] 카잔의 기적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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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020-02-07 2020-02-07 05:25
2018년 6월 27일, 러시아의 카잔에서는 지난 월드컵의 우승팀이며 FIFA 랭킹 1위의 독일과 한국의 경기였습니다. 처음부터 경기를 보는 한국인들은 가슴을 졸였습니다. 경기가 득점 없이 끝나고 연장전에게 들어갔을 때 놀라운...  
1650 예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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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018-07-15 2018-07-15 18:09
명석한 청년 한명이 교회에 입교했습니다. 청년들이 모여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남들이 하는 기도를 들으며 기도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유창한 언변으로 기도를 마쳤지만 아무도 아멘이라...  
1649 모든 것이 드러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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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018-07-01 2018-07-01 05:22
생애 속에 시련이 다가올 때 우리의 믿음이 어느 정도인지 드러납니다. 망치로 손가락을 내리치면 자동적으로 입에서 비명이 쏟아집니다. 일이 잘 풀려나갈 때는 믿음을 유지하는 일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련이 다가오면...  
1648 변호인이 재판장이 된 이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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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017-10-16 2017-10-16 22:13
하늘나라 재판정에서는 우리의 변호사인 예수님께서 심판을 진행하십니다. 어떻게 변호인이 심판까지 할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5장 27절입니다.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인자가 되셨기...  
1647 족보 (1)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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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017-09-17 2017-09-17 16:12
어려서 할아버지께서는 제 손목을 잡고 족보를 외우게 하셨습니다. 외우다 틀리면 기다란 동침으로 한번씩 찌르셨습니다. 침에 찔리는 것은 아팠지만 조상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비록 어리지만 조상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  
1646 1분 말씀 - 도시 전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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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21-11-29 2021-11-29 19:12
여러 해 전, 어느 안식일 아침에 대만의 선교담당 목사님의 안내로 교회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시내를 가로질러 달렸습니다. 갑자기 치솟아 오르는 눈물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큰 대도시에...  
1645 [1분 설교] 모두의 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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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21-10-30 2021-10-30 22:03
2019년 5월 19일, 폴란드에서 열렸던 20세 이하의 선수들이 경쟁한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사상 최초로 세계의 강호들을 물리치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8세로 골든볼을 차지한 이강인의 팀이 아니라 모두의 팀으로 거둔 승리...  
1644 [1분 설교] 모두가 주님을 위해 하는 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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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19-06-28 2019-06-28 06:29
회사들이 모여있는 지역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학생이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손님들이 한꺼번에 밀려 들어오며 주문이 몰립니다. 손이 열 개라도 감당 못 할 만큼 바쁘고, 성격이 급한 손님들은 불평을 늘어놓지만 웃음을 ...  
1643 [1분 설교] 변호사가 심판장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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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19-01-20 2019-01-20 22:17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형제가 되십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예수님을 의지하면 우리를 위한 변호인이 되십니다. 하늘에서 심판이 열릴 ...  
1642 예수님과 함께 있는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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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17-10-31 2017-10-31 19:59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로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마가복음 3장 13, 14절입니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1641 공의로 심판하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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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17-08-15 2017-08-15 19:11
요한계시록에는 우리에게 엄청난 희망을 주는 놀라운 성경절이 있습니다. 6장 9절에는 제단 아래 있는 죽임을 당한 영혼들에 대해 언급합니다. 물론 비유적인 표현입니다마는 중요한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6장 10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