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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3 [1분 말씀] 목숨 걸고 낳는 아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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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2023-05-11 2023-05-11 16:28
어렸을 때 동네의 어머니들께서 모여서 하시는 말을 들으면 해산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들었습니다. 출산하러 산실에 들어갈 때는 벗어놓은 신발을 뒤돌아본다고 했습니다. 다시 신을 수 있을지 몰라서였습니다. 때로는 해산 ...  
2422 [1분 말씀] 우산을 들고 드린 기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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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2021-04-21 2021-04-21 20:11
미국 서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농작물은 결실을 거두기 전에 말라서 죽게 될 지경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기 위해 교회에 모였습니다. 모인 사람들의 표정과 눈빛에서...  
2421 [1분 말씀] 아무리 훌륭하고 대단해도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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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2023-06-18 2023-06-18 22:18
예후는 성경에서 가장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예후는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며 바알신의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열왕기하 10장 31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후가 전심으...  
2420 [1분 말씀] 유비무환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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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2023-07-15 2023-07-15 22:15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있으면 일이 닥쳐도 걱정할 게 없다는 말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홀로 피와 땀을 흘리며 기도하시던 예수님께서 잠들어 있는 베드로를 보고 이렇게...  
2419 1분 말씀 - 잊지 않기 위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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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2022-12-05 2022-12-05 18:58
우리는 하나님께서 과거에 우리를 인도해오신 손길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때때로 지금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 모호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더딜 때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고 있는지 의아할 ...  
2418 [1분 말씀] 멀찍이 따르면 생기는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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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2023-07-19 2023-07-19 18:22
베드로는 요한과 야고보와 함께 예수께서 특별히 가까이 두셨던 세 명의 제자들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가운데 누구는 멀리하고 누구는 편애하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들은 자신들의 부족을 깨닫고 예수님의 필요...  
2417 [1분 말씀] 치매 예방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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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2021-04-23 2021-04-23 23:33
밤에 잠을 못 자거나 너무 적게 자면 뇌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낮에 깨어 있을 때 뇌를 사용하며 생긴 베타아밀로이드는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베타아밀로이드...  
2416 [1분 말씀] 휘황찬란한 영광의 날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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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2023-06-08 2023-06-09 18:29
2013년 2월 15일, 러시아의 첼랴빈스크. 갑자기 하늘이 대낮보다 더 밝아졌습니다. 시속 69,000km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던 유성이 지상 30km 높이에서 폭발할 때 그 위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서른 세배나 되었...  
2415 [1분 말씀]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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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2023-06-16 2023-06-16 21:58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약속을 지키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입학시험이나 입사시험 혹은 자격시험 시간도 약속이며, 항공기나 열차의 출발 시간도 약속 시간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제 시간에 시험 장소에 들어가지 못해 여러 ...  
2414 [1분 말씀] 제자들이 해야 할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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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2022-10-23 2022-10-23 22:14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하시던 일을 제자들에게 맡기시고 하늘로 떠나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 35절입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2413 [1분 말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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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2023-06-09 2023-06-09 18:35
부모님을 여읜 어린 소녀에게 어린 남동생이 있었습니다. 작은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동생이 작은어머니에게 구박받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 어린 누나는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러 떠났습니다. 안 떨어지는 동생에게 가을이 되면 ...  
2412 [1분 말씀] 건강 검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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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2022-10-22 2022-10-22 23:04
환경의 변화와 서구화된 음식물의 섭취가 늘어나며 현대인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으면 모든 것이 수치로 나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백혈구 수치, 혈당 수치 등을 보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  
2411 [1분 말씀] 살인하지 말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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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2022-07-11 2022-07-11 00:24
V 영국이 뉴질랜드에 이어 담배를 살 수 있는 연령을 매년 한 살씩 올려 현재 청소년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담배를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8세면 담배를 살 수 있지만 2027년부터 해마다 한 살씩 올려 2009년 1월...  
2410 [1분 말씀] 돈과 하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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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2023-03-25 2023-03-25 21:29
물질주의의 세상에서 돈은 하나님의 경쟁자입니다. 사람들에게 돈이 신과 같은 위치에 있어, 어떤 이들은 금전만능의 시대라고 말하고, 돈이 있으면 있는 죄도 없어지고 돈이 없으면 없는 죄도 있게 되기 때문에 유전무죄 무전...  
2409 [1분 말씀] 무슨 말씀인지 뜻을 알아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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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2023-09-03 2023-09-03 22:25
한국의 대중음악이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수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데 청중들은 의미도 모르면서도 열심히 따라 부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성...  
2408 [1분 말씀] 한 번 영웅은 영원한 영웅이 아닐 수도 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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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2022-07-05 2022-07-05 00:38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기드온을 선택하셨습니다. 기드온은 적은 숫자의 군대로 기적적으로 큰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는 인물이라 할지라도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드온은 ...  
2407 [1분 말씀] 버섯찌개와 포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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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2023-06-24 2023-06-24 05:16
아내가 버섯과 두부를 썰어 넣고 된장찌개를 끓이면 아들은 아버지의 눈치도 안 보고 버섯을 건져 먹었습니다. 어느 날 버섯이 들어간 된장찌개가 상에 올라왔을 때, 젓가락으로 버섯을 집었다가 도로 내려놓았습니다. 군대에 ...  
2406 [1분 말씀] 예복을 입었는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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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2023-05-26 2023-05-26 14:15
하늘나라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천국 비유에서 임금은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고 했으며, 종들은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  
2405 [1분 말씀] 밭은 우리가 만들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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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2022-11-01 2022-11-01 17:16
예수님께서는 밭에 씨를 뿌리는 농부를 보며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었고, 어떤 씨는 돌밭에 떨어져 싹이 나기는 했지만, 뿌리가 깊지 못해 말라버렸습니다. 어떤 씨는 가시덤불에 떨어...  
2404 [1분 말씀] 우리의 역할은?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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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2023-07-06 2023-07-06 20:06
나아만 장군은 나라의 두 번째 가는 권세가였지만 나병환자였습니다. 지금도 치료가 쉽지는 않지만 당시로서는 불치의 병이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을 고쳐달라는 시리아의 왕의 편지를 받은 이스라엘 왕은 당황했습니다. 열왕기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