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당시에 세리와 창녀 도덕적으로 가장 지탄받는 계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을 포함하여 아무도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공인된 죄인들이었지만 스스로 죄인 됨을 깊이 인식하며 예수님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고 죄의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마태복음 21장 31절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은 좋은 일을 많이 하거나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아 부끄러움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의 행위를 부끄러워하며 의에 주리고 가난한 마음을 가진 이들을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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