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자급선교사로 간 한 분이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성경을 들고 공원에 갔습니다. 공원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접근하여 탕자의 비유를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분들이 탕자의 비유를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갖고 나가 모두 탕진했지만 큰 아들은 집에서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모든 것을 탕진한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회상하며 돌아왔습니다.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형은 불만으로 가득했습니다. 누가복음 15장 28절입니다.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항상 아버지와 같이 있어도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동생이 돌아올 때 아버지의 심령으로 환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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