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 |
[대쟁투] 가나-혼인잔치집에서
|
Mission | 1041 | | 2018-09-08 | 2018-09-08 19:30 |
예수님께서 제자 빌립과 나다니엘을 부르신지 사흘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요한복음 2장 1절입니다.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
|
1706 |
죄악의 나병
|
Mission | 1041 | | 2018-03-04 | 2018-03-04 18:23 |
나아만 장군은 치명적인 나병에 걸렸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는 그에게 요단강에 내려가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했습니다. 구약에는 나병에서 정결하게 된 사람을 위한 정결예식이 있습니다. 흐르는 물 위에서 정결한 새를 질그...
|
1705 |
생명의 떡
|
Mission | 1041 | | 2018-01-03 | 2018-01-03 19:59 |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으며 살다가 결국은 죽게 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산 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이 ...
|
1704 |
|
[1분 말씀] 일을 서로 나눠서 하면
|
Mission | 1040 | | 2024-01-09 | 2024-01-09 19:09 |
일제 강점기에 징용으로 끌려나간 아버지는 전쟁에서 팔을 잃었습니다. 6.25에 참전하여 3년 동안 소식이 없던 아들이 귀가한다는 전보를 받은 아버지가 역에 나가 기다렸습니다. 마지막 승객이 내리고 열차가 떠나기 직전, 맨 ...
|
1703 |
|
[1분 말씀] 영원한 자랑거리
|
Mission | 1040 | | 2021-09-13 | 2021-09-13 20:07 |
우리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무엇입니까? 부모의 뜻대로 잘 자라준 자녀들입니까? 여러분이 성취한 일이나 남다른 재능입니까?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절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
|
1702 |
|
[1분 말씀] 건축기사에서 목사로
|
Mission | 1040 | | 2021-09-07 | 2021-09-07 02:24 |
어떤 청년이 대학에 가서 무엇을 전공할까 고민하며 건축공사 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많이 하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지시만 하고 월급을 많이 받는 건축기사를 보고 건축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짓고 교량을 ...
|
1701 |
|
[1분 설교] 특별부활(1)
|
Mission | 1040 | | 2020-06-15 | 2020-06-15 20:28 |
우리의 소망 가운데 가장 큰 소망은 죽은 자의 부활입니다. 믿음 안에서 잠든 성도들은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부활하지만 재림 이전에 부활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유다서 1장 9절에,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
|
1700 |
|
[1분 설교] 네 부모를 공경하라
|
Mission | 1040 | | 2020-06-05 | 2020-06-05 23:45 |
부모님의 생신이나 어버이날이 되면, 부모님이 멀리 계시면 전화 한 통화, 가까이 계시면 카네이션 한 송이로 대신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배우자와 데이트할 때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했니다. 우리가 배우자와 사랑을 나...
|
1699 |
|
[1분 설교] 토네이도가 지나갔을 때
|
Mission | 1040 | | 2020-01-26 | 2020-01-26 03:05 |
서울삼육학교 교목으로 일하시다가 브라질에서 선교사로 섬기시던 최형복 목사님이 1996년 테네시주에서 목회를 하실 때였습니다. 새벽 한시에 경찰이 중요한 것만 챙겨서 급히 나오라며,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최 목사님 가족은 ...
|
1698 |
|
[1분 말씀] 종교자유
|
Mission | 1039 | | 2024-02-08 | 2024-02-08 17:58 |
신앙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 사는 것은 특권입니다. 우리 대부분이 신앙의 자유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없는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도 종교적 신념을 따라 살기 위해...
|
1697 |
|
[1분 말씀] 서로 돕기
|
Mission | 1039 | | 2022-03-05 | 2022-03-05 22:14 |
1997년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 대한민국은 IMF로 알려진 국제금융기구로부터 210억 달러의 돈을 빌렸습니다. 나라의 빚을 갚기 위해 대대적인 금 모으기 운동이 일어나 351만 명의 국민이 참여하여 227톤의 금을 모았습니다. 올...
|
1696 |
|
[1분 말씀] 숨바꼭질
|
Mission | 1039 | | 2022-02-25 | 2022-02-25 17:57 |
어렸을 때 누구나 다 해본 놀이 가운데 숨바꼭질이 있습니다. 술래가 열까지 센 다음에, “꼭꼭 숨어라, 머리 카락 보일라”라고 외친 다음에 숨어있는 아이들을 찾으로 나갑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를 영어로 뭐라...
|
1695 |
주와 함께
|
Mission | 1039 | | 2018-07-06 | 2018-07-06 21:56 |
고대 바벨론의 강력한 군주였던 느부갓네살 임금이 커다란 금신상을 세우고 모든 사람들이 신상에게 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신상에게 절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쇠를 녹이는 풀무불에 던져질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그러나 히브...
|
1694 |
우리를 구원하는 이름
|
Mission | 1039 | | 2017-09-22 | 2017-09-22 13:52 |
어느 날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사무실에 어느 분이 불쑥 찾아 오셨습니다. 당황스럽긴 했어도 반가웠습니다. 점심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데 모시고 나갈 형편이 안 되어 식당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손님에게 미안함을...
|
1693 |
|
[1분 말씀] 아들의 기도, 아버지의 기도
|
Mission | 1038 | | 2024-01-30 | 2024-01-30 17:28 |
어린 아들이 아버지에게 달려와 동생과 장난감을 같이 갖고 놀지 않았다며 울면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아버지의 무릎에 엎드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도 아빠처럼 지혜롭고 강한 남자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드렸습...
|
1692 |
|
[1분 말씀] 반드시 가야 할 약속의 땅
|
Mission | 1038 | | 2024-01-29 | 2024-01-29 17:54 |
요르단의 느보산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서쪽 하늘 아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가나안 땅이 보였습니다. 모세가 서서 가나안을 바라보던 바로 그 장소였습니다. 120세의 모세가 40년의 광야 여행을 마쳐가며 얼마나 건너가고 ...
|
1691 |
|
[1분 설교] 통제력을 잃으면
|
Mission | 1038 | | 2020-06-19 | 2020-06-19 22:03 |
때때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보면 그가 저지른 일의 끔찍함에 비해 상당히 착한 사람이라고 증언하는 이웃들의 말에 놀랍니다. 실제로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면 정말 인정 많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
|
1690 |
|
[1분 설교] 전도와 이적
|
Mission | 1038 | | 2019-04-23 | 2019-04-23 20:56 |
성경 66권 가운데 이적과 기사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책이 있다면 어쩌면 사도행전일 것입니다. 1장에서는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2장에서는 배우지 않은 외국어를 말하고, 3장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이 일어나 걷...
|
1689 |
|
[1분 말씀] 장거리 경주
|
Mission | 1037 | | 2024-02-09 | 2024-02-10 20:24 |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은 두 시간 이상 전력 질주하는 육상 경기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며 달리는 마라톤 선수에게 충분한 수분 공급은 필수입니다. 마라톤 경기 주최자는 1마일 혹은 1.6km마다 급수대를 설치하거나 물병을 공...
|
1688 |
|
[1분 말씀] 아기를 업고 외출하는 처녀
|
Mission | 1037 | | 2024-01-22 | 2024-01-22 20:24 |
사촌 누나가 중학교에 다닐 때 밤에 혼자 바깥에 나갈 일이 있으면 항상 큰 누나의 아기를 업고 나갔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물었더니 아기를 업고 나가면 혼자가 아니어서 마음이 든든하고 무섭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