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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사람들은 바닷가에 집을 짓고 태평양의 경치를 보며 안전하다고 믿었습니다. 바닷가에는 제방을 높이 쌓았고, 언덕 위에서 세워진 호화 저택은 철근 콘크리트 기둥으로 단단히 받쳐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 3월 11일 오후 두 시 46분, 일본 동북부에 쓰나미가 몰려왔을 때, 40미터 높이의 파도는 제방을 문지방 넘듯 넘어와 40만 채 이상의 가옥이 파괴되고 2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계시록 6장 16, 17절입니다.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인간으로서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모시지 않는 한 심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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