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6세기에 기록한 다니엘서를 어떤 이들은 다니엘이 쓰지 않고 기원전 2세기경에 무명의 저자가 기록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의 역사가 요세푸스는 ‘유대 고대사’에서 기원전 4세기의 인물인 알렉산드로스가 예루살렘을 방문한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알렉산드로스가 이집트를 원정하는 길에 다른 국가나 도시들은 알렉산드로스에게 대항해 망했지만, 예루살렘은 성문을 열고 그를 환영했습니다. 의아해하는 알렉산드로스에게 보여준 책이 다니엘서였으며, 알렉산드로스는 다니엘서에 기록된 예언으로 자신이 세계의 정복자가 될 것을 알았습니다. 시편 119편 89절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공격을 받지만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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