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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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2018-05-25 2018-05-25 21:16
몇 해 전에 종교암흑시대에 박해를 피해서 알프스 골짜기로 들어간 왈덴스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던 장소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바깥으로부터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깊은 동굴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736 [1분 말씀] 가장 쉬운 대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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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2022-05-04 2022-05-04 00:07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성인들끼리의 대화에도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언어를 말하는 사람끼리는 말을 알아듣는다고 해도 문화적인 배경 때문에 생기는 오해는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  
735 [1분 말씀] 손님 접대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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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2021-07-08 2021-07-08 20:04
교단의 해외 선교 책임자로 섬길 때였습니다. 러시아에서 일하던 미국인 선교사가 비자 연장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제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보는 분이지만 저녁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그분은 한국인들은 러시아 ...  
734 [1분 설교] 천사의 보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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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2020-12-25 2020-12-25 01:56
고속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바로 앞에서 달리는 트럭에서 널따란 합판이 빠른 속도로 공중으로 날아오르더니 몇 번을 선회하다가 도로 위에 떨어졌습니다. 트럭 옆을 달리는 차량의 운전자들은 그들의 지...  
733 [1분 설교] 기뻐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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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2020-12-06 2020-12-06 18:17
영국 런던에 사는 50세의 테스 크리스티안은 열 살부터 40년 동안 한 번도 웃지 않았습니다. 얼굴에 주름이 생길까 봐 두려워서였습니다. 딸이 태어났을 때도 웃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자라나면서 재롱을 부릴 때에도 웃지 않...  
732 [1분 말씀] 카르페 디엠(carpe diem)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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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2021-06-28 2021-06-28 22:57
카르페 디엠, 미국 영화 연구소(AFI)가 선정한 미국 영화 역사에서의 100대 명대사 중에서 95번째로 선정된 말로 “오늘을 붙잡으라”라는 라틴어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차이는 과제를 언제 하는가에 달렸...  
731 [1분 말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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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2021-07-17 2021-07-17 00:00
대부분의 다른 남자들처럼 저도 세 여자의 말을 듣고 살아왔습니다. 어려서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살다가 자라서 결혼한 후에 아내의 말대로 하면 거의 틀림이 없습니다. 세 번째 여자는 누구일까요? 처음 찾아가는 모르는 ...  
730 [1분 말씀] 일기예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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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2021-04-13 2021-04-13 21:29
어린 시절, 손꼽아 기다리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설날과 추석, 생일과 소풍과 운동회. 다행히 소풍은 1년에 두 번씩 갔지만, 문제는 날씨였습니다. 소풍이 예정된 날에 비가 오면 어린 학생들의 실망이 컸습니다. 요즘의 일기예...  
729 [1분 설교] 창조된 식품 imagefile
[레벨:7]보리
617   2018-12-13 2018-12-13 12:08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던 그 주간을 묘사하며 거의 매일 언급한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대로 되니라”입니다. 창세기 1장 2...  
728 1분 말씀 - 위로의 하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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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2021-11-11 2021-11-11 23:04
삶에 지치고 외로운 현대인들은 애완동물로부터 위로를 찾습니다. 애완동물이라고 했더니 어느 분이 얼른 반려동물이라고 수정해주었습니다. 반려라는 표현은 배우자를 일컫는 표현이므로 동물에게는 적당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어떤...  
727 [1분 말씀] 말씀에 의지하여 image
[레벨:30]Mission
616   2021-09-10 2021-09-10 21:37
사람들은 구운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지만 강원도 사람들은 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든 고추장에 찍어 먹든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병들어 약을 먹어야 할 때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대로 해야 합니다. 약...  
726 [1분 말씀] 가장 아름다운 꽃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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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2021-07-22 2021-07-22 20:52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들 가운데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요? 꽃보다 더 아름답게 창조하신 것이 있습니다. 해마다 4월이면 꽃의 도시로 알려진 고양시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립니다. 손에손에 사진기를 든 관람객들이 아...  
725 [1분 설교]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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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2020-12-22 2020-12-22 22:17
환절기에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가끔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자칫 재채기를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것입니다. 재채기를 하는 순간 눈을 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눈을 감고는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불가능한 ...  
724 듣기 싫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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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2018-04-05 2018-04-05 19:41
400명의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의 왕 아합에게 올라가 아람군대와 싸우면 승전을 거둘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다의 왕 여호사밧이 아합에게 다른 선지자는 없는가 물었더니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  
723 [1분 말씀] 온유와 두려움으로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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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2022-03-27 2022-03-27 21:44
우리가 믿는 신앙에 대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분들은 다른 교단의 성도님들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일이 별로 없지만 40여 년 전, 여호와의 증인들과 토론을 많이 했습니다. 항상 서로 상대방의 논리가 잘못되었고 내가 믿는...  
722 [대쟁투] 팔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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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2018-09-20 2018-09-20 18:26
마태복음 5장 1절입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721 [대쟁투] 요한의 침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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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2018-09-06 2018-09-06 23:18
예수님께서 2천년전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은 곳으로 알려진 장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침례요한이 많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침례를 받으라 하셨습니다. 이때 침례 요한이 극구 거절했습니다. 당신이...  
720 [1분 말씀] 젓가락 신학, 주님의 손 안에 image
[레벨:30]Mission
614   2024-04-17 2024-04-17 18:08
요즘은 원격으로 조종하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텔레비전을 켤때도 텔레비전의 전원을 누르지 않고 멀리 앉아서 리모콘으로 전원을 연결합니다. 공중에 떠다니는 드론도 지상에서 원격으로 조종합니다. 그러나 젓가락은 원격으로 ...  
719 [1분 말씀] 겸손이 먼저 image
[레벨:30]Mission
614   2022-04-13 2022-04-13 22:19
공자가 수레를 타고 가는 데 한 어린아이가 성 쌓는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레가 지나가니 비켜달라는 공자의 요청에 소년은 수레가 성을 비켜 가야지 수레 때문에 성을 옮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황택이라는 소년이었습니...  
718 [1분 말씀] 예수님을 사랑하면 image
[레벨:30]Mission
614   2021-06-05 2021-06-05 22:58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십계명에서 더 중요하거나 덜 중요한 계명이 따로 없습니다. 모든 계명이 한결같이 중요합니다. 야고보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