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20
번호
제목
글쓴이
1800 [1분 말씀] 물은 빠져도 콩나물은 자란다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628   2023-05-22 2023-05-22 20:11
연세 드신 어른들은 설교를 들어도 곧 잊어버리고, 성경 말씀을 읽어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걱정하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잊어버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콩나물을 기르기 위해 아래에 구멍이 뚫린 시루...  
1799 가장 크고 중요한 이적
[레벨:30]Mission
628   2017-11-19 2017-11-19 21:36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봉사하실 때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표적을 구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39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  
1798 [1분 설교] 부작용이 없는 약 image
[레벨:30]Mission
627   2020-05-29 2020-05-29 00:43
저의 장인은 한의사이셨습니다. 동네에서 소문만 명의이셨지만 일곱 명의 자녀들 가운데 아버지에게 보약을 얻어먹은 자녀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중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약...  
1797 [1분 설교] 하나님의 계명 imagefile
[레벨:30]Mission
627   2018-12-16 2018-12-16 22:09
나의 경쟁자보다 지혜롭게 되는 비결이 있습니다. 시편 119편 98절입니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시편 19편 8절에는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  
1796 [1분 설교] 꼴찌에서 일등으로 image
[레벨:30]Mission
626   2019-12-24 2019-12-25 21:17
2020학년도 대학입력 수학능력시험에서 열다섯 명의 학생들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눈길을 끄는 학생이 있습니다. 송영준군은 열세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식당에서 일하는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지방에 있...  
1795 짐승의 수가 아님
[레벨:30]Mission
626   2018-02-01 2018-02-01 19:59
북한에서 남파된 전향 간첩이 기록한 수기를 읽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 교화소에 수감되었을 때의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함께 수감된 죄수 중에 이상한 죄명을 갖고 들어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죄명은 공민증 거부였습니다. 그리...  
1794 편지 속에서 만나는 사람 image
[레벨:30]Mission
626   2017-10-17 2017-10-17 21:15
다른 사람이 받은 연애편지를 읽으며 가슴이 떨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감동적인 내용이라 할지라도 남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보낸 편지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명문장이...  
1793 1분 말씀: 열매가 없으면 image
[레벨:30]Mission
625   2021-11-17 2021-11-17 20:28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있을 때는 열매를 맺을 수 없지만, 나무에 연결되어 있으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한복음 15장 2절입니다. “...  
1792 [1분 설교]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image
[레벨:30]Mission
625   2020-07-20 2020-07-20 20:56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착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함부로 대해도 미소를 잃지 않고, 가난한 사람에게 베풀 줄 알며, 어른을 공경하고 약한 사람들을 보면 먼저 달려가 돕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사람들은 ...  
1791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레벨:30]Mission
625   2017-08-26 2017-08-26 04:24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골문을 담당했던 카를로스 로아 선수는 본선에 참가한 32개국 주전 골키퍼 가운데 유일하게 실점 없이 본선에 참가한 골키퍼였습니다. 축구의 종가로 알려진 잉글랜드 전에서는 ...  
1790 1[1분 말씀] 난기류 image
[레벨:30]Mission
624   2022-01-02 2022-01-02 21:52
가족들과 휴가를 내어 해외여행을 하신 경험이 있으시겠지요? 밤잠을 설치고 들뜬 마음으로 항공기에 올라 대지를 박차고 비행기가 이륙할 때 마음은 벌써 휴양지에 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안전띠를 매라는 방송과 ...  
1789 1분 말씀: 최선의 투자방법 image
[레벨:30]Mission
624   2021-11-12 2021-11-12 22:36
돈을 가장 빨리 가장 쉽게 버는 방법들 가운데 하나는 투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무 데나 투자한다고 해서 다 잘되지는 않습니다. 투자를 제대로 잘하면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투자를 잘못하면 원금마저 잃어...  
1788 [1분 말씀] 양과 사자의 군대 image
[레벨:30]Mission
624   2021-02-19 2021-02-19 00:25
“양 한 마리가 지휘하는 100마리 사자의 군대보다 사자 한 마리가 지휘하는 100마리 양의 군대가 더 무섭다.”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명언으로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표현한 말입니다. 모든 성원이 신뢰하고 따...  
1787 1분 말씀 - 동굴과 터널 image
[레벨:30]Mission
622   2021-12-01 2021-12-01 18:52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매머드 동굴은 세계유산 지역 안으로 456km가 넘으며, 세계유산 밖으로 128km나 뻗어있습니다. 평양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와 같지만 아직도 계속 발굴되어 연장되고 있습니다. 동굴은 아무리 길어도 출구가 없...  
1786 [1분 말씀]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image
[레벨:30]Mission
622   2021-03-03 2021-03-03 21:31
몇 해 전, 중국 웬저우에 세미나 강사로 갔습니다. 허름한 차림의 교인을 만났는데 광산 사장이라고 했습니다. 식당에서 점심을 준비하던 중년의 남자분이 내 가방을 들어주며 따라 다녔는데 커다란 외항선의 선장으로 휴가 중...  
1785 [1분 설교] 윌마 루돌프 image
[레벨:30]Mission
622   2020-03-11 2020-03-11 21:40
미국 테네시 주의 흑인 슬럼가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윌마 루돌프(Wilma Glodean Rudolph, 1940-1994)는 소아마비에 걸려 제대로 걷지 못했지만 육상 선수의 꿈을 가졌습니다. 재활치료를 통해 아홉 살에 걸을 수 있었고, 열두 ...  
1784 [1분 설교] 친절에 대한 보상 imagefile
[레벨:30]Mission
622   2019-04-03 2019-04-03 20:44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허름한 차림의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가 비를 피해 추녀 밑에 서서 가구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페리라는 직원이 뛰어나가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와 의자를 권하며 따뜻한 물을 드...  
1783 [1분 설교] 코카콜라 imagefile
[레벨:30]Mission
622   2019-03-14 2019-03-14 18:52
2010년 2월, 여덟 명의 자녀를 둔 서른한 살의 나타냐 마리 해리스가 갑자기 죽었습니다. 뉴질랜드의 검시국에서 사망 원인을 발표했습니다. 설탕과 카페인이 들어간 콜라를 지속적으로 마신 결과 심장부정맥으로 사망했다고 밝히...  
1782 [1분 설교] 콜롬버스의 달걀 image
[레벨:30]Mission
621   2020-03-25 2020-03-25 23:56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어 염려하는 분들이 계십니까? 그러면 길을 찾아야 합니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됩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와 국왕에게 상을 받았을 때 시기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신대륙은...  
1781 미련한 등대지기
[레벨:30]Mission
621   2018-07-03 2018-07-03 19:30
늙은 등대지기가 젊은이에게 등대를 물려주었습니다. 젊은 등대지기는 등을 손질하고 등에 기름을 채워 넣는 것을 익혔습니다. 젊은 등대지기는 평소에 별로 할일이 없어 어부들과 어울렸고 어부들은 항구까지 가는 기름을 아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