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톱으로 나무를 자르는 일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전기톱만 갖다 대면 통나무도 쉽게 잘립니다. 옛날에는 겨울철에 빨래하려면 도끼를 들고 냇가에 가서 얼음을 깨고 빨래를 했습니다. 요즘은 집 안에서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7절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전기톱의 스위치만 켜면 통나무가 잘려나가고, 세탁기 단추만 누르면 빨래가 되듯이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주십니다. 전기톱의 스위치를 켠 다음에 톱에 손을 대면 안 되듯이 하나님께 맡긴 일은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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