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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1분 설교] 쓸데없는 간섭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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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2020-01-22 2020-01-22 23:39
“청초(靑草) 우거진 골에 자난다 누엇난다. 홍안(紅顔)을 어듸두고 백골(白骨)만 무쳤난이.” 이조 중엽의 백호 임제가 황진이의 무덤을 찾아가 불렀던 시조의 일부분입니다. 임제가 어느 날 말을 타고 가는 데 왼발에는 짚신을,...  
447 [1분 말씀] 악한 시대에서 구원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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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2021-10-31 2021-10-31 21:19
세상이 얼마나 더 악해질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폭력으로 가득 찼을 때 노아의 홍수가 임했고, 도덕이 땅에 떨어졌을 때 소돔과 고모라에 불 비가 내렸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살해하는 시대입니다. 매일 신문...  
446 [1분 설교] 외로움과 건강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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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2019-05-01 2019-05-01 19:24
미국의 전 군의관 비벡 머디(Vivek Murthy)는 “외로움과 약한 사회적 관계는 하루 담배 15개비를 피는 것과 유사하게 수명을 단축시키며 비만보다 더 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의 제인 커밍스(Jane Cummings)수는 “사회적 고...  
445 [1분 설교] 이별이 없는 곳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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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2019-07-30 2019-07-30 20:11
석 달 동안 한국에 와있던 손자손녀와 며느리가 미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을 보내고 나면 며칠간 눈에 밟혀 가슴이 허전할 것입니다. 어머니께서 살아계실 때 어머니를 뵙고 헤어질 때면 항상 눈물을 흘리셨습니...  
444 [1분 설교] 환난의 순기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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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2019-10-21 2019-10-21 01:04
매일의 삶이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흐린 날도 있고 개인 날도 있듯이 때로는 찬양할 일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탄의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고 사는 것처럼 힘든 날들도 있습니다. 재난과 질병과 사고등의 비극적인 ...  
443 [1분 설교] 아시아의 개신교 국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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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2019-10-29 2019-10-29 19:06
아시아에서 개신교도의 숫자가 전 국민의 20%나 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수천년 동안 무속신앙과 불교, 그리고 성리학을 따르던 한국에 유독 기독교가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직책 상, 동북아시아 지역의 여러 나...  
442 [1분 말씀] 마지막 카드에 적힌 이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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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2024-01-27 2024-01-27 22:20
어느 목사님에게 다운증후군 증상을 가진 아들이 있었습니다. 사모님이 가정 세미나에 참가했을 때 강사는 카드 열 장을 나눠주며 가장 중요한 보물을 적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섯 장을 버리라고 했고, 다시 석장을 버리...  
441 [1분 설교] 오늘 필요한 약속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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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20-01-20 2020-01-20 21:35
주위에 어려운 일이 끊이지 않고 압박해오던 때가 있었습니다. 밤길을 홀로 걷다가 나도 모르게 입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짐이 무거우냐 홀로 지고 가기에, 험한 데로 갈까 두렵지는 않느냐? 온갖 일에 매여 ...  
440 [1분 말씀]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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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21-09-09 2021-09-09 22:01
아름답고 평온한 안식일 아침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손이 마른 자를 보시고 고쳐주셨습니다. 병자는 건강과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이 놀라운 일에 모두 기뻐하고 감사해야 했지만 다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분노했습니다. 누가복...  
439 [1분 설교] 마지막 소원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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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19-05-12 2019-05-12 00:40
불치병을 앓고 있던 대니얼 플릿우드는 죽기 전에 소원이 있었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전역에 소식이 퍼졌고, 이 영화의 배역을 맡았던 배우들도 그의 소원을...  
438 소녀야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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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7-12-14 2017-12-14 23:11
인구변화와 함께 교회에서 청소년의 숫자가 급속히 줄어들면서 교회 지도자들의 염려가 태산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한 남자가 황급히 달려왔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였습니다. 딸이 죽게 되었으니 어서 오셔서 살려달다고 ...  
437 [1분 설교] 한순간만 참으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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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9-06-21 2019-06-21 22:43
살다 보면 마음에 안드는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일할 때 교도소 선교를 도운 일이 있습니다. 교도소에 있는 분들이라고 해서 얼굴이 험상궂게 생기거나 성격이 거칠거나 생활환경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436 [1분 설교] 약속된 축복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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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2019-07-01 2019-07-01 07:02
집안을 정리하다 보면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사를 가면 물건을 많이 버리게 되지만 살다가 보면 또 다시 쌓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내가 사용하지 않는 그 물건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435 [1분 설교] 상 받는 교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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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2019-12-08 2019-12-08 00:45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사람을 여관에서 함께 돌보아주다가 자신의 가야 할 길을 떠납니다. 그러나 그냥 강도 만난 사람을 여관에 내버려두지 않고 주인에게 넉넉한 비용을 맡기고 떠납니다. 누가복음 10장 35절입니다. ...  
434 [1분 설교] 평안하고 강건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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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2020-05-22 2020-05-22 18:37
세상에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할 이유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질병과 사망에 대한 두려움, 실직과 가난에 대한 두려움, 잘못된 인간관계와 배신에 대한 불안. 열 손가락으로 이루 다 셀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두려움이 우리를 ...  
433 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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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2017-07-27 2017-07-27 09:42
 
432 [1분 설교] 어머니에 대한 감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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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2019-06-29 2019-06-29 04:15
얼굴을 드러내놓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헌신적인 일을 하면서도 자주 잊혀지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불이 나면 제일 먼저 달려와 불을 끄고 인명을 구하는 소방대원을 비롯하여, 경찰, 군인, 환경미화원, 여러 방면의 자원...  
431 [1분 설교] 십 배 탁월한 총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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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2019-08-25 2019-08-25 19:50
다니엘서의 시작은 참혹합니다. 예루살렘 성은 무너지고, 하나님의 성전은 약탈되었으며 백성들과 다니엘을 비롯한 왕족과 귀족들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직 주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한 다니엘과 같은 사람...  
430 [1분 설교] 주사격 방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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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2019-09-24 2019-09-24 20:21
군인들이 전투 중에 적군이 공격해 올 때 방어하는 병사들에게는 주사격 방향이 맡겨집니다. 쳐들어오는 적을 향하여 아무나 맞으라고 사격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병사들마다 각자 맡은 구역이 있습니다. 이 구역 안으로 들어...  
429 [1분 설교] 전염병이 창궐할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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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2020-02-23 2020-02-23 00:36
전염병으로 인하여 온 세상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성경의 기록에도 전염병으로 고난 당한 때가 있었습니다. 출애굽 당시, 고라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에게 반기를 들었을 때 14,700명이 죽었고, 지도자들이 성적으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