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47
번호
제목
글쓴이
2407 [1분 말씀] 집 나간 아들이 돌아올 때 image
[레벨:30]Mission
518   2023-05-25 2023-05-25 17:15
중국에 자급선교사로 간 분이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성경을 들고 공원에 갔습니다. 공원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접근하여 탕자의 비유를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분들이 탕자의 비유를 듣고 깊이 감동되었습니다....  
2406 [1분 말씀] 내 이름을 대면 image
[레벨:30]Mission
519   2022-08-24 2022-08-24 20:20
어느 날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사무실에 어느 분이 불쑥 찾아오셨습니다. 당황스럽긴 했어도 반가웠습니다. 점심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데 모시고 나갈 형편이 안 되어 식당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손님에게 미안함을 ...  
2405 1분말씀: 노트르담의 가시 면류관 image
[레벨:30]Mission
519   2023-02-16 2023-02-16 19:10
나폴레옹이 황제 대관식을 했던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는 유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1239년에 루이 9세가 이곳에 옮겨왔다는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입니다. 기독교 공인령을 내린 콘스탄틴의 어머니 헬레나가 예...  
2404 [1분 말씀] 죽음이 아니라 수면이다 image
[레벨:30]Mission
519   2023-03-31 2023-03-31 23:11
가장 큰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며, 이별 가운데서도 사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숨도 쉬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을 때 죽은 게 아니고 잠든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들었으면 아침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  
2403 [1분 말씀] 누가 더 많이 드렸을까? image
[레벨:30]Mission
521   2023-06-03 2023-06-03 19:43
예수께서 부자들이 자랑스럽게 헌금함에 커다란 액수의 헌금을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잠시 후, 가난한 한 과부는 동전 한 개를 넣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2402 [1분 말씀] 예수님을 가리키는 손가락 image
[레벨:30]Mission
522   2022-09-07 2022-09-07 00:37
전도회 설교가 끝났을 때, 참석자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힘찬 아멘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설교가 끝나자 탁월한 중창단이 나와서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 곡도 아니고 여러 곡이 이어졌습니다. 중창단원들의...  
2401 1분말씀: 개구리와 전갈 image
[레벨:30]Mission
522   2022-12-30 2022-12-30 22:22
이솝의 우화 가운데 개구리와 전갈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전갈이 강을 건너기 위해 개구리에게 업어 달라고 했습니다. 전갈의 독에 위협을 느낀 개구리는 거절하지만, 전갈은 “네가 죽으면 나도 물에 빠져 죽으니 절대...  
2400 1분말씀: 느부갓네살도 사랑하신 하나님 image
[레벨:30]Mission
522   2023-02-14 2023-02-14 21:58
어린아이들이 친구들끼리 장난을 칩니다. 한 아이가 다른 아이의 방심을 틈을 타서 모자를 빼앗아 다른 아이에게 던지면 모자를 뺏긴 아이는 모자를 찾으러 모자를 가진 아이를 쫓아가고 그 아이는 다른 아이에게 모자를 던집...  
2399 [1분 말씀] 낮말은 새가 듣고 image
[레벨:30]Mission
523   2021-05-10 2021-05-10 23:24
사람마다 감추고싶어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비밀을 지켜주기를 바라며 마음을 열어 믿고 나눈 이야기가 제 3자를 거쳐 자신에게 돌아올 때 얼마나 당황스럽고 배신감을 느끼겠습니까? 좋은 친구를 잃어버리...  
2398 [1분 말씀] 누가 의인인가?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523   2023-04-14 2023-04-14 16:45
남의 물건을 속여서 뺏는 일도 없고, 항상 의로운 행동만 하며, 법을 잘 지키고며 자주 금식하며 십일조를 신실하게 드리며 자신의 선한 행위로 감사의 제목이 넘치는 바리새인과 누가 보아도 한눈에 죄인인 세리가 성전에 기...  
2397 [1분 말씀] 시선을 목표에 고정하고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523   2023-05-27 2023-05-27 16:57
한 농부가 아들에게 밭 가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소에 쟁기를 지워 소를 몰고 쟁기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튿날 아들이 밭을 갈았는데 밭이랑이나 똑바르지 않고 뱀이 지나간 자리같이 이리저리 휘었습니다....  
2396 1분말씀: 누군가 나를 비난할 때 image
[레벨:30]Mission
524   2023-01-10 2023-01-10 22:37
누군가 뒤에서 나를 헐뜯고 다닌다는 말을 들으면 당황스럽습니다. 정치가들은 항상 반대편으로부터 비난받기도 하고, 유명 인사들은 유언비어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합니다. 목사들이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를 하면 누군가 자신을 ...  
2395 [1분 말씀] 하나님의 자녀임을 주장할 때 image
[레벨:30]Mission
524   2023-04-16 2023-04-16 05:16
40일간의 금식 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은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극도로 피곤하셨습니다. 이때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  
2394 [1분 말씀]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image
[레벨:30]Mission
525   2023-06-16 2023-06-16 21:58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약속을 지키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입학시험이나 입사시험 혹은 자격시험 시간도 약속이며, 항공기나 열차의 출발 시간도 약속 시간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제 시간에 시험 장소에 들어가지 못해 여러 ...  
2393 [1분 말씀] 예수님을 닮으려면 image
[레벨:30]Mission
526   2022-09-22 2022-09-22 22:11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되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반복되면 성품이 됩니다. 성품은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집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소원은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으려면 예수님과 같은 습관을 가져야 합니...  
2392 [1분 말씀] 주께서 사용하신다면 image
[레벨:30]Mission
526   2023-05-09 2023-05-09 17:55
평생 걸어 다니시던 예수께서 나귀를 타겠다고 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왕들은 위엄을 드러내고 전쟁을 지휘하기 위해 말을 타지만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은 나귀를 타셔야 했습니다. 마가가복음 11장 2, 3절입니다. “이르시되 너...  
2391 [1분 말씀] 너무 늦기 전에 바로 지금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526   2023-06-06 2023-06-06 16:09
팟빵 1분말씀듣기: htt수 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30607.mp3 팟빵 1분말씀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2390 [1분 설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레벨:30]Mission
527   2018-11-06 2018-11-06 18:10
만나면 반가우면서도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관계로 따지면 만나서 정말 반가운 사이이지만, 뜻하지 않게 상대방을 실망시킨 일이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그렇게도 예수님을 보고 싶었지만 세 번씩이...  
2389 [1분 말씀] 용감함과 지혜로움 image
[레벨:30]Mission
527   2023-04-06 2023-04-06 22:38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거나 탁월하게 일을 하다 보면 시기와 질투뿐 아니라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시기와 질투와 공격을 무릅쓰고 일하다 보면 탁월함이 드러날 수는 있지만 오래 가지 못하거나 일을 마무리하지 못할 ...  
2388 [1분 말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물 image
[레벨:30]Mission
527   2023-05-20 2023-05-20 18:28
아직 분별력이 부족했던 40대 초, 필리핀에 있는 선교사 훈련원에서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인근에 있는 신학대학원에 노 교수님 한 분과 큰일은 아니었지만, 의견이 맞지 않아 마음을 섭섭하게 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