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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1분 말씀] 기도드렸으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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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2022-01-14 2022-01-14 23:31
군에 입대하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어 첫 안식일을 맞이했습니다. 교회에 가려는데 중대장이 허락하지 않았고 지켜보던 고참 병사들은 신병이 겁이 없다고 했습니다. 긴 이야기를 줄여서, 안식일 아침에 교회에 갔습니다...  
460 [1분 설교] 수면 부족과 노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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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2019-11-22 2019-11-22 23:40
미국의 프로농구선수들은 6개월 동안 여든두 경기를 치르며, 경기는 이틀에 한 번씩, 밤늦게 열립니다. 서부에서 경기를 하면 동부와 세 시간의 시차가 있어 동부의 선수들은 새벽에 경기를 마치는 셈입니다. 이들에게 가장 필...  
459 가장 좋은 것을 나중에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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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017-07-26 2017-07-26 01:44
 
458 최고의 보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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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017-08-31 2017-08-31 22:54
정유재란이 끝난 후 승병을 이끌던 사명당 스님은 선조의 명으로 일본에 사신으로 건너가 조선인 포로 3,500명을 이끌고 온 분으로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 분이었습니다. 임진왜란이 치열할 당시 사명당은 지금은 가토 기요마사...  
4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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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017-11-05 2017-11-05 19:40
의대생이 학비를 위해 집집을 다니며 물건을 팔았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 다음 집에 가면 음식을 구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을 두드렸을 때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가씨가 나타났습니다. 음식을 달라고는 못하고 목이 마르다...  
456 [1분 설교] 분명히 말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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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019-08-13 2019-08-13 18:33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이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주는대로 먹고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지라도 그는 왕의 진미를 거절했습니다. 비굴하게 왕명을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견을...  
455 [1분 설교] 은 가슴, 페르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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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019-10-04 2019-10-04 02:19
다니엘 2장 39절에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느부갓네살이 다스리는 바벨론은 기원전 539년에 메디아의 다리오와 페르샤의 고레스가 이끄는 연합군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바벨론이 난공...  
454 [1분 설교] 잘라버려야 아름다워진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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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019-09-29 2019-09-29 00:42
아내와 결혼했을 때 꽃꽂이를 가르치는 아내를 옆에서 지켜보며 중요한 것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아내는 가지를 잘라내고, 잎사귀를 잘라내고, 꽃잎을 잘라내며 꽃을 꽂았습니다. 잘려져 나가는 예쁜 잎사귀와 예쁜 꽃들이 아까웠...  
453 [1분 설교] 증오는 사랑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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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2020-01-30 2020-01-30 21:00
인간관계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건달들은 주먹을 사용하고, 부자들은 돈을 사용하며, 상급자들은 하급자들에게 직위를 사용하고,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나이를 사용하며, 고객들은 서비스 담당...  
452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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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2017-09-08 2017-09-08 23:29
해마다 과로사로 죽어가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쉼을 주시기 원합니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  
451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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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2017-08-01 2017-08-01 07:29
 
450 [1분 말씀] 형제보다 진한 우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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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2021-09-17 2021-09-17 23:35
잭 트와이먼은 NBA 최초로 게임 당 30점을 기록했습니다. 1957년, 그가 소속했던 신시내티 로열즈의 팀 동료로서 신인상을 받은 후 3년 연속 올스타에 선발되었던 모리스 스토크가 경기 중 머리 부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  
449 [1분 말씀] 악한 시대에서 구원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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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2021-10-31 2021-10-31 21:19
세상이 얼마나 더 악해질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폭력으로 가득 찼을 때 노아의 홍수가 임했고, 도덕이 땅에 떨어졌을 때 소돔과 고모라에 불 비가 내렸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살해하는 시대입니다. 매일 신문...  
448 [1분 설교] 기도의 장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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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2020-02-22 2020-02-22 02:05
삼육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곳은 오얏봉입니다. 학교 뒤에 있는 해발 508미터의 불암산보다 오얏봉이 더 높은 이유는 하나님과 소통하기 위해 무릎을 꿇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대학의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오얏봉에 자주 올라 기...  
447 [1분 설교] 언행일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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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2020-03-02 2020-03-02 01:38
중요한 결정을 하기 위해 회의에 들어갈 때 내 입장을 지지해주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했던 사람이 회의에 들어가서 정반대의 발언을 할 때 실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속과 행동이 다른 경우를 보면 당황하게 됩니다. 에스겔 ...  
446 [1분 설교] 새 사람을 입으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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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2019-08-24 2019-08-24 23:24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행동으로 실망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대답 안하셔도 답을 압니다. 마태복음 23장 25절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445 [1분 설교] 새옹지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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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2019-09-14 2019-09-14 23:34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경지대에 사는 한 노인은 말이 도망갔지만 노인은 그렇거니 했습니다. 나갔던 말이 더 좋은 말 한 필과 함께 돌아왔어도 별로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말을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져 ...  
444 잘 지키고 있어야 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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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2017-08-31 2017-08-31 22:58
초등학교에 다닐 때 시골에 있는 고모님 댁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며 성경학교에 다녔습니다. 어린아이의 걸음으로 한 시간씩 혼자 걸어 다녀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오가는 길에 가끔 만나는 여우였습니다. 여우가 사람을 공격하...  
443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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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2017-11-12 2017-11-12 18:28
아무 것도 없으면서 스스로 부요하다고 생각하고, 아무 것도 모르면서 스스로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앞을 내다보는 지혜가 없으면서 미래를 염려하지 않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습니다. 마태복음 9장 27절입니다. “예수...  
442 발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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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2018-07-10 2018-07-10 00:28
일본의 아키타라는 곳에서 전도회를 했습니다. 겨울철 평균 참석자가 여덟 명밖에 안 되는 작은 교회의 전도회를 준비하면서 한국의 발마사지 봉사팀이 봉사했을 때 40여 명이 전도회에 참석했습니다. 사람의 몸 가운데 가장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