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평화스럽게 지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손해가 되더라도 다른 이에게 유익이 될 때 자신의 권리를 양보를 하면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결코 양보해서는 안 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유익을 위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계명과 어긋나는 일은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고 미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양보할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9절입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하나님의 일로 미움을 받는다면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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