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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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전도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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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2018-01-11 2018-01-11 18:52
예수께서 여러 마을을 지나 갈릴리 호수에 도착하셨을 때, 사람들은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데려와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를 향해 “에바다” 곧 “열리라”고 말씀하시자 귀가 열려서 듣게 되고 입이 풀려서 말...  
223 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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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2018-01-10 2018-01-10 23:25
언제나 여행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출국하기 전날 밤, 여행을 위한 짐을 쌀 때 들뜬 마음에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는 예수께서 오실 때에 부활이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부활한 성도들과 살아있는 ...  
222 짐승 취급을 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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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2018-01-09 2018-01-09 22:22
귀신 들린 딸을 살려야하는 절박한 여인이 딸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께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딸을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지만 예수님은 들은 척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보다 못해 제자들이 나서서 말씀드렸지만...  
221 은을 연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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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2018-01-08 2018-01-08 18:15
은은 오래 전부터 알려진 금속이지만 금보다는 덜 사용됩니다. 자연 상태에서 금으로 생산되는 것보다 적은 데다가 정제 방법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대에는 금보다 은을 더 귀하게 여기던 때도 있었습니다. 말라기 ...  
220 알지 못하고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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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2018-01-07 2018-01-07 18:26
앞을 보지 못하는 분이 친구 집을 방문하여 늦게 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에게 인사를 하고 길을 나서는데 친구는 등불을 건네주었습니다. 앞을 못 보는 분은 친구에게 섭섭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앞을 보지 못한다...  
219 간단한 장수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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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4   2018-01-06 2018-01-06 21:53
서양에서 100세 이상 장수한 분들의 인터뷰 기사를 몇 개 읽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분이 똑 같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장수의 비결은 숨을 멈추지 않고 계속 쉬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숨을 쉬지 ...  
218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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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2018-01-05 2018-01-05 22:23
사람들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힘과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사람 앞에 줄을 섭니다. 그러나 별로 이로울 게 없어 보이면 가차 없이 떠납니다. 예수님께서 오천 명의 남자를 먹이셨을 때, 수많은 사람이 따르며 왕으로 옹립하...  
217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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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2018-01-05 2018-01-05 00:02
나이 지긋한 양반 둘이 푸줏간에 가서 고기를 샀습니다. 첫 번째 양반이 고기를 주문하면서, “이봐 백정, 쇠고기 한 근 주게”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양반은, “이보게 김씨, 나도 한 근 주시게”라고 했습니다. 푸줏간 주...  
216 생명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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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2018-01-03 2018-01-03 19:59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으며 살다가 결국은 죽게 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산 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이 ...  
215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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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2018-01-02 2018-01-02 21:40
로마에 가면 스칼라 산타라는 성당이 있고 그 안에 빌라도의 계단으로 알려진 계단이 있습니다. 빌라도의 계단이라면 예루살렘에 있어야 하는데 로마에 있습니다. 천주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심문을 받기 위해 오르셨던...  
214 예수님을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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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2018-01-01 2018-01-01 20:03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뒤따르던 트럭이 버스의 뒤를 받으며 유리창이 사라지고 제가 앉아있는 곳까지 밀고 들어오다가 5cm 거리에서 멈췄습니다. 그때 생명과 사망의 간격은 시간으로는 겨우 몇 초...  
213 시련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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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2017-12-31 2017-12-31 19:55
옛날에 어머니들이 하시는 말씀 가운데, 애들이 앓고 나면 영악해진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잔병을 치르고 나면 성숙해진다는 뜻입니다. 때때로 신자들에게 시련이 다가오면 왜 이런 시련을 허락하실까 궁금해 합니다. 하나님께서...  
212 창조주의 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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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2017-12-30 2017-12-30 19:37
백만 달러짜리 바이올린을 갖고 연주하는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한 도시를 방문하여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과연 100만 달러 짜지 바이올린은 소리가 달라도 너무 다르게 들렸습니다. 첫 곡 연주가 끝나며 우레같은 박수가 ...  
211 우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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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2017-12-29 2017-12-29 22:48
에스겔서에 나오는 이상과 계시들은 신학자들조차도 온전히 깨닫지 못할 만큼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에스겔 1장 15, 16절에는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그 생물들 곁에 있는 땅 위에는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210 잘못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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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2017-12-29 2017-12-29 00:43
지도자들 가운데 약속한 것을 예고도 없이 바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지도자들은 잘못된 약속임을 알면서도 체면 때문에 약속을 취소하지 못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침례 요한이 동...  
209 더 많은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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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2017-12-27 2017-12-27 20:57
교회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지역사회봉사를 잘하고, 어떤 교회는 말씀 연구를 좋아합니다. 때때로 주말에 집회 요청을 받고 교회를 방문하여 설교를 하다보면, 오전에 말씀을 들은 분들이 오후에도 집회를 계속하자며...  
208 기억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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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2017-12-26 2017-12-26 21:46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우리를 인도해오신 손길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때때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 모호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기도의 응답이 더딜 때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고 ...  
207 새로운 직분을 맡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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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2017-12-25 2017-12-25 20:51
교회에서 새로 직분을 맡은 분들이 새로 맡은 직분을 어떻게 감당할까 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단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중책을 맡게 될 때 염려가 앞섭니다. 여기에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9...  
206 두려워하는 마음
[레벨:30]Mission
894   2017-12-24 2017-12-24 19:36
사람마다 무서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어둠을 무서워하고, 어떤 사람들은 바퀴벌레를 무서워합니다. 사실은 어둠이나 바퀴벌레를 무서워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실제적인 상황이고 두려움을 느끼게 하...  
205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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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   2017-12-23 2017-12-23 22:15
누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1장 1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로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야곱은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