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 속에서는 무신론자가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총알이 빗발치듯 쏟아지고 폭탄이 작렬하는 전쟁터에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신문에 이륙 즉시 엔진이 폭발한 비행기에 관한 기사가 사진과 함께 실렸습니다. 사진은 기도드리는 사람이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양편에 있던 강도들 가운데 하나가 예수님께 탄원했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2절입니다.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그는 즉각적으로 예수님으로부터 허락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회개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습니다. 아무리 큰 죄라도, 그리고 아무리 늦었다고 생각해도 걱정 없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결코 회개를 포기하거나 내일로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말씀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3080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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