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의 상실감과 외로움은 컸습니다. 가장 커다란 상실감은 아들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드려주시는 분을 잃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드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용기를 얻게 됩니다. 요한복음 17장 20절입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예수께서 제자들을 떠나가시기 전에 제자들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자들을 통해서 믿게 될 사람들, 곧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셨습니다. 어머니보다 나의 사정과 필요를 더 잘 아시는 예수님의 기도가 항상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며 살아가는 것은 행복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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