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의 과거를 인도해 오신 손길을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내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본다면 모든 것이 후회와 죄책감뿐입니다. 다윗은 시편 23편에서처럼 하나님께서 인도해 오신 손길을 찬양했지만 자신을 돌아보면서는 시편 25편 7절에서 이렇게 탄원합니다.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과거에 내가 지은 죄와 실수를 돌이켜보면 절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과 용서하시는 손길을 바라보면 절대적인 희망입니다.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며 후회하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갖고 오늘도 힘차게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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