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을 떠나 40년동안 광야를 방황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안내를 받고 마침내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 성을 무너뜨립니다. 남쪽 여리고 성에서 북쪽으로 계속 올라 오면서 그의 정복 전쟁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여호수아 11장 1절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여러 명의 왕들과 함께 여호수아의 군대를 대적합니다. 여호수아 11장 11절, 11장 10절입니다.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바로 이곳이 출애굽 당시에 여호수아가 불살랐던 그 하솔의 도성입니다. 모든게 다 황폐된 것을 고고학자들이 캐 내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생각하기를 구약 시대에는 심판의 하나님 그리고 신약 성경에서는 자비의 하나님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수 많은 사람들을 살육하는 일을 허락하셨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곳이 완전히 죄악이 관용할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셨습니다. 옛날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실 때는 심판의 도구로 불을 사용하셨고 온 세상을 홍수로 멸망 하실 때는 심판의 도구로 물을 사용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이 지역 가나안 땅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는 이들을 심판하는 도구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용 하셨습니다. 이제 베드로 사도는 이야기 합니다. 멀지 않아 온 세상을 유황불로 멸망시킬 그런 날이 다가옵니다. 예수님 재림의 때입니다. 우리가 지금 회개하지 않는다면 지금 이 지역에서 가장 커다란 나라 하솔이 이렇게 멸망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앞에 머리를 숙이고 그 앞에 나아와 그리스도 예수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다면 우리 주님의 오시는 그 복스러운 소망의 날은 주님을 모시지 않는 모든 분들에게는 멸망의 날 심판의 날이 되고 말 것 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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