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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1분 말씀] 새로운 사실을 말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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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2021-04-02 2021-04-02 21:33
마틴 루터가 산책을 하고 있을 때 사탄이 다가와 죄인이라고 비난하며 묵은 죄를 들춰냈습니다. 루터는 사탄에게, “새로운 사실을 말할 수 없겠느냐? 나는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벌써부터 알고 있다. 그러나 모든 죄를 주...  
1781 [1분 말씀] 리모델링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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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2021-07-09 2021-07-09 21:39
정년퇴직과 함께 20년 가까이 사용하던 사택을 떠나 여생을 보내게 될 개인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가는 집이 새집이 아니어서 리모델링을 해야 했습니다. 책장과 옷장을 붙박이로 짜고, 도배를 새로 했습니다. 완전히 새...  
1780 [1분 말씀]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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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2022-03-21 2022-03-21 22:57
러시아와 이웃 나라인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입니다. 우크라이나에는 700개가 넘는 재림교회와 4만 천 명의 재림신자가 있습니다. 교회들은 난민들을 재워주고 음식과 의복을 제공하며 그리스도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1779 [1분 말씀] 1분 1초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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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2022-04-05 2022-04-05 22:16
“죄와 벌”, “까라마조프의 형제들”과 같은 작품을 남긴 러시아의 대 문호 도스도예프스키는 반 정부 활동 혐의로 체포되어 1849년 12월 22일 총살형을 당하는 자리에 끌려나갔습니다. 머리에 두건을 쓰고 사형 집행이 시작되...  
1778 [1분 말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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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2024-03-28 2024-03-28 02:51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태어나는 것과 죽은 것은 자신의 결심이나 계획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납니다. 세상에 아무도 자신의 출생을 위해서 스스로 준비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비록 자신이...  
1777 [1분 설교] 내가 갚겠노라 - 니콜라이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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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018-11-05 2018-11-05 19:52
1825년에 즉위한 러시아의 니콜라이 1세가 어느 날 한 부대를 방문했을 때 그 부대의 재무담당 장교는 황제의 친구의 아들이었습니다. 이 젊은 장교는 놀음에 빠졌고, 군대의 공금을 유용했습니다. 그가 얼마나 나라의 돈을 유...  
1776 [1분 말씀] 내 믿음은 어디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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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021-06-19 2021-06-19 22:26
필리핀의 작은 섬에서 일하는 선교사 한 분이 육지에 나와서 일을 보고 선교지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섬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쪽배의 사공은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얼마 안 가서 하늘이 어두워지며 태풍이 몰려왔고, 배는 ...  
1775 [1분 말씀] 죽음으로 병사들을 살린 군목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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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022-06-19 2022-06-19 04:27
d 1943년 2월 3일 0시 55분, 900명의 군인을 태우고 뉴욕을 출발한 도체스터함이 독일 잠수함 공격을 받고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캄캄한 밤, 병사들을 질서정연하게 탈출시키던 네 명의 군목이 있었습니다. 개신교 목사 죠지 ...  
1774 [1분 말씀] 죽는 것도 영광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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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2022-04-11 2022-04-11 22:34
안중근 의사는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상급 법원에 상고하지 않았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성녀 여사는 여순 감옥에 갇혀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네가 만일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  
1773 1문말씀: 나쁜 습관을 버리는 방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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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2023-01-21 2023-01-22 10:27
여러 해 전 5일 금연학교 강사로 일했었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보내주는 흡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충격요법으로 담배를 피우다 폐암에 걸린 사람의 수술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폐에서 ...  
1772 [1분 설교]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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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18-08-20 2018-08-20 20:13
1976년 2월, 제가 근무하던 병원부대에 중환자가 들어왔습니다. 출혈이 심해 헌혈자를 찾았지만 부대에 같은 혈액형의 피를 가진 사람은 저 혼자였습니다. 60/40이었던 혈압이 100/60으로 올라가며 환자는 소생했습니다. 통합병원으...  
1771 [1분 설교] 성령의 열매 –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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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18-11-22 2018-11-22 22:11
성령의 다섯 번째 열매는 자비입니다. 자비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을 측은하게 여겨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상냥하고 따뜻하여 배려하는 행위를 친절이라고 한다면, 누군가의 도움이 절...  
1770 [1분 설교] 첫째 계명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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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18-12-18 2018-12-18 21:28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애굽기 20장 3절에 기록된 첫 번째 계명입니다. 십계명의 전문인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는 말씀을 기억할 때 다른 신...  
1769 [1분 설교] 그리스도인과 안전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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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20-12-21 2020-12-21 18:28
어느 나라를 여행할 때 자동차에 타자마자 안전띠를 매는 모습을 보고 운전자가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항상 안전띠를 매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안 매도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 한국에서는 안전띠를 매지 않았...  
1768 [1분 말씀] 똑같은 가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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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21-06-12 2021-06-12 21:40
애완견을 파는 곳에 새로 태어난 강아지를 판다는 광고가 붙었습니다. 어린 소년이 2달러 37센트를 들고 가게에 들어가 값을 물었습니다. 30달러에서 50달러에 판다고 했습니다. 네 마리의 건강한 강아지들 뒤에 몸을 잘 못 움...  
1767 [1분 말씀] 풍성한 용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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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21-06-25 2021-06-25 21:37
분노하여 바위를 세 번씩이나 내리쳤던 모세, 그는 용서받았습니다. 가장 충성스러운 신하를 죽음으로 내몰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취했던 다윗, 회개할 때 용서받았습니다.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떠났던 솔로몬...  
1766 [1분 말씀] 자살특공대에서 살아남은 청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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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22-06-01 2022-06-01 21:38
2차 대전 중, 열여섯 살의 스즈키 시게하루는 가미가제 대원으로 징집됐습니다. 재림신자였던 할머니는 손자에게 매일 이웃을 위해 선을 베풀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밤 동료들이 잠들었을 때 스즈키는 동료들의 구두를 닦아주었습...  
1765 [1분 말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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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22-10-12 2022-10-12 22:09
후한 시대에 양진이라는 관리가 있었습니다. 양진의 추천으로 현령 벼슬에 오른 왕밀이라는 사람이 밤에 찾아와 황금 열 근을 주었습니다. 양진이 거절하자 밤이 깊어 보는 이가 없다고 했습니다. 양진은, “하늘과 땅이 알고 ...  
1764 [1분 말씀] 여섯째 날 일어난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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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23-08-08 2023-08-08 15:12
아담의 옆구리를 열고 갈빗대를 꺼내 하와가 창조된 날은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여섯째 날 십자가에 달려 옆구리를 찔리셨을 때 여자로 표상되는 신약 교회가 태어났습니다. 여섯째 날 태어난 아담과 하와가 처음 맞이...  
1763 [1분 말씀] 카를로스 카메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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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2021-07-07 2021-07-07 19:27
2017년 9월, 베네주웰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서른세 살의 카를로스 카메호는 고속도로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사망 선고를 받고 부검대 위에 올려졌습니다. 부검 담당 의사가 그의 몸에 칼을 대자 피가 흐르기 시작했고, 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