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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 [1분 말씀] 남의 실수 때문에 손해보면 안된다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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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2023-06-01 2023-06-01 23:07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영적 도덕적 기대치는 사회의 일반인들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종교 지도자가 실수했을 때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그 종교에 대한 불신이 깊어집니다. 마태복음 23장 2, 3절...  
1659 오직 말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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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2018-04-15 2018-04-15 00:18
정상적인 부모와 자녀 사이라면 자녀가 절대로 부모가 자신의 부모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고 믿습니다. 친자 확인을 해볼 필요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하나님을 믿는 것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가 인간과 ...  
1658 [1분 설교] 하나님의 시간에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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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2019-01-02 2019-01-02 22:50
하나님께 구할 일이 있어 기도드릴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원하는 바로 그대로 즉시 응답을 하시다가도 전혀 못들은 체 하실 때는 애가 탑니다. 어떤 경우에는 안 들어 주시는 것 같아 하나님...  
1657 [1분 설교]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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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2021-01-24 2021-01-24 00:44
매주 일요일에는 열 개의 1분 말씀을 보내드립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생명력 넘치는 한 주일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10124.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  
1656 [1분 말씀] 코끼리 길들이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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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2021-05-07 2021-05-07 22:51
위나라 왕이 오나라 왕에게 코끼리를 선물했습니다. 무게가 궁굼했지만 어떤 신하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어린 왕자 조충은 코끼리를 배에 실은 다음, 배에 물이 닿는 곳을 표시하고 코끼리를 내린 후에 코끼리를 실었을 때에...  
1655 [1분 말씀] 곧장 찾아갈 곳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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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2021-06-11 2021-06-11 21:16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거나 큰 병에 걸리면 누구를 찾아갑니까? 전문가를 찾거나 병을 잘 고치는 병원이 어디인지 인터넷을 검색합니다. 그러나 먼저 기억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 이사야 31장 1절입니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  
1654 [1분 설교]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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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018-08-20 2018-08-20 20:13
1976년 2월, 제가 근무하던 병원부대에 중환자가 들어왔습니다. 출혈이 심해 헌혈자를 찾았지만 부대에 같은 혈액형의 피를 가진 사람은 저 혼자였습니다. 60/40이었던 혈압이 100/60으로 올라가며 환자는 소생했습니다. 통합병원으...  
1653 [1분 설교] 순간의 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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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018-11-11 2018-11-11 20:22
1994년 1월, 시장에서 과일을 팔던 중국 쓰촨성 청두의 왕칭밍씨는 손님과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세 살짜리 딸이 사라진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경찰서, 고아원, 병원 모든 곳을 수소문했지만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2015년부터는...  
1652 [1분 설교] 6천만 달러의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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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020-10-04 2020-10-04 20:09
2008년, 러시아의 부자 한 사람이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1916년에 러시아의 말레비치가 그린 그림을 8천 5백 80만 달러에 샀습니다. 9년 후에 그 사람은 2천 5백만 달러에 팔았습니다. 6천 8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마...  
1651 [1분 말씀] 설날의 덕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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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022-01-31 2022-01-31 22:38
설날에는 덕담을 나눕니다. 덕담은 새해 인사를 겸해 복을 기원하는 전통 예절로 조선 중기 ‘동국세시기’에는 “과거에 합격해라,” “아들 낳아라” 같은 덕담을 주고받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올해는 장가갔지...  
1650 [1분 말씀]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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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022-11-02 2022-11-02 19:55
미디안과 아말렉 족속이 이스라엘 자손을 치러 왔을 때 그 수가 메뚜기 떼와 같았고 낙타 떼가 바닷모래처럼 많았습니다. 기드온이 일으킨 군사는 겨우 3만 2천 명,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숫자가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  
1649 [1분 말씀] 누룩 같은 천국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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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022-11-12 2022-11-12 00:40
어려서 어머니께서 집에서 빵을 만드시려면 막걸리를 사오라고 하셨습니다. 밀가루 반죽에 막걸리를 붓고 따뜻한 아랫목 이불 속에 묻어두면 이튿날 아침 빵 반죽이 그릇 가득해집니다. 어머니는 빵 반죽 한 줌을 떼어 두셨습니...  
1648 [1분 말씀] 이 땅의 외국인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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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023-04-29 2023-04-29 04:52
어려서는 외국인이라고는 선교사들과 미군 외에는 못 보고 자라났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들과 미군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반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과 대학에서...  
1647 [1분 설교] 세속적인 성공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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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2018-10-30 2018-10-30 00:08
밤새도록 노력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제자들 앞에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21장 6절입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  
1646 [1분 말씀] 돌아온 진돗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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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2021-03-12 2021-03-12 23:42
전라남도 진도군 돈지리에 진돗개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 동상의 주인공인 백구는 1988년 진도 박복단 할머니의 집에서 태어나 다섯 살이 되던 1993년 3월 대전으로 팔려갔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와 가족들의 따뜻한 정을 잊지 ...  
1645 [1분 말씀] 모든 이름이 되시는 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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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2022-02-04 2022-02-04 21:47
명태는 다양한 이름을 가진 생선입니다. 신선한 상태일 때는 생태, 말리면 북어, 반쯤 말리면 코다리, 겨울에 잡아 얼리면 동태, 얼리고 말리기를 반복하면 황태, 한 달 동안만 말리면 짝태, 추위로 허옇게 되면 백태, 크기가...  
1644 1분말씀: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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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2023-01-26 2023-01-26 23:01
어려서 보았던 어머니들은 정말 바쁘게 사셨습니다. 지금은 손쉽게 옷을 사서 입다가 더러워지면 세탁기에 돌리고 말려서 입으면 됩니다. 예전에는 할머니와 어머니는 목화를 심고, 따서 물레를 돌려 실을 만들고 옷감을 짜서 ...  
1643 1분말씀: 가족보다 더 사랑해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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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2023-03-19 2023-03-19 05:40
누가복음 14장 26절입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여기에서 미워한다는 말은 덜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제...  
1642 잠에서 깨어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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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2018-04-18 2018-04-18 20:27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며, 이별 가운데서도 사별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숨도 쉬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을 때 죽은 게 아니고 잠든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 들었으면 아침...  
1641 [1분 설교] 서로 화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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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2018-10-30 2018-10-30 23:48
교인들끼리 서로 잘 지내지 못하거나 교회 안에 분쟁이 있어 끼리끼리 나뉘어져 있다면 우리의 연약한 영적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3절에서 바울은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