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설교 - 모든 말씀

글 수 2,52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824		[1분 말씀] 젓가락 신학 1.	Mission	729	2021-08-15	2021-08-15 19:48
1824		제가 일하는 곳은 북아시아태평양지회로 동북아시아의 여덟 개 나라를 섬기고 있습니다. 모두 힘을 합해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이 지역의 나라들은 나름대로 우월감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은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 대국이고, 중...
1823		[1분 설교] 소망이 있는 삶	Mission	729	2019-04-29	2019-04-29 20:47
1823		제 어머니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당시의 다른 소녀들처럼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셔야 했습니다. 해방과 전쟁을 경험하시고, 일곱 명의 자녀을 낳아 딸 셋을 먼저 잃고, 네 남매를 잘 기르시고, 좋은 아내로 사시며, 하늘에...
1822	물동이를 버려두고		Mission	729	2017-10-09	2017-10-09 21:27
1822	어렸을 때 집에 우물이 없어 물지게를 지고 언덕 너머에 있는 공동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사용했습니다. 어느날 물을 길러가면서 무슨 생각에 골몰했습니다. 집에 돌아왔는데 빈지게를 지고 돌아온 자신을 보며 웃었습니다. 성...
1821		1분 말씀 - 신뢰	Mission	728	2021-12-03	2021-12-03 22:00
1821		사람의 삶은 신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외국에 있는 자녀들에게 우편으로 물건을 보내거나 송금할 때, 전달될 것을 믿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 추락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데려줄 것을 믿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갈...
1820		[1분 설교] 주사격 방향	Mission	728	2019-09-24	2019-09-24 20:21
1820		군인들이 전투 중에 적군이 공격해 올 때 방어하는 병사들에게는 주사격 방향이 맡겨집니다. 쳐들어오는 적을 향하여 아무나 맞으라고 사격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병사들마다 각자 맡은 구역이 있습니다. 이 구역 안으로 들어...
1819		[1분 설교] 부작용이 없는 약	Mission	727	2020-05-29	2020-05-29 00:43
1819		저의 장인은 한의사이셨습니다. 동네에서 소문만 명의이셨지만 일곱 명의 자녀들 가운데 아버지에게 보약을 얻어먹은 자녀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중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약...
1818		[1분 설교] 최선의 질병 예방 방법	Mission	727	2020-02-06	2020-02-06 00:23
1818		병이 걸린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먼지가 많은 날이나 전염병이 돌 때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넉넉하게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잊고 지나치...
1817		[1분 설교] 친절에 대한 보상	Mission	727	2019-04-03	2019-04-03 20:44
1817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허름한 차림의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가 비를 피해 추녀 밑에 서서 가구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페리라는 직원이 뛰어나가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와 의자를 권하며 따뜻한 물을 드...
1816	사람을 위한 음식		Mission	727	2017-09-03	2017-09-03 03:55
1816	일제 강점기에 이어 해방이 되고 얼마 안 있어 6.25가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소득이 평균 67달러였던 그 시절 어느 집에나 양식이 모자랐습니다. 아버지는 가난한 목수였지만 단 한 번도 자식들을 굶기지 않으셨습니다...
1815		[1분 설교] 찬미의 힘	Mission	726	2019-05-24	2019-05-24 23:53
1815		1945년 미군이 오키나와의 바닷가를 습격하던 중 다섯 명이 포로가 됐습니다. 모기를 쫓는 미군 네 명을 규칙을 어겼다며 사살했습니다. 남은 한명이 자기도 모르게 찬미를 부르자 일본군이 일어로 따라 불렀습니다. 일본군은 ...
1814		[1분 말씀] 고양이를 찾습니다	Mission	725	2021-04-01	2021-04-01 23:26
1814		아파트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광고지가 붙어 있습니다. “가족 같은 우리 고양이를 찾아주세요. 샴고양이, 사례금 50만 원.”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발견하시면 잡으려 하지 마시고, 연락처로 꼭 연락 주세요. 바로 달려갈게...
1813		[1분 설교]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Mission	725	2020-07-20	2020-07-20 20:56
1813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착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함부로 대해도 미소를 잃지 않고, 가난한 사람에게 베풀 줄 알며, 어른을 공경하고 약한 사람들을 보면 먼저 달려가 돕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사람들은 ...
1812		[1분 말씀] 1,000원과 10,000원짜리 지폐	Mission	724	2022-02-26	2022-02-26 21:31
1812		어린 아이에게, 은행에서 새로 찾은 깨끗하고 구김 없는 천 원짜리 지폐와 낡고 구겨지고 더러운 만 원짜리 지폐 중에서 한 장을 고르라고 하면, 아무리 낡고 더러워도 만 원짜리를 선택하실 것입니다. 더럽고 구겨지고 찢어...
1811	원자폭탄		Mission	723	2018-05-15	2018-05-15 22:49
1811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상공에는 임박한 폭탄 투하를 알리는 전단이 뿌려졌습니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닷새 전부터 사이판에 있는 미군 방송국에서는 15분 간격으로 경고 방송이 나갔습니다. 가공할 위력의 폭탄이 투하될 ...
1810	예수님과 함께 있는 사람		Mission	723	2017-10-31	2017-10-31 19:59
1810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로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마가복음 3장 13, 14절입니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1809		1분 말씀 - 사회관계통신망	Mission	722	2021-11-26	2021-11-26 08:45
1809		예전에는 눈뜨면 성경 읽고 기도드렸는데, 요즘에는 일어나자마자 그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카카오톡이나 메신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라인이나 왓츠앱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지...
1808	시련의 때		Mission	722	2017-12-31	2017-12-31 19:55
1808	옛날에 어머니들이 하시는 말씀 가운데, 애들이 앓고 나면 영악해진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잔병을 치르고 나면 성숙해진다는 뜻입니다. 때때로 신자들에게 시련이 다가오면 왜 이런 시련을 허락하실까 궁금해 합니다. 하나님께서...
1807		[1분 설교] 불에 타지 않는 날개	Mission	721	2020-04-20	2020-04-20 18:08
1807		어느 시골에 있는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가 진압되었을 때 농장을 둘러보던 농부는 불에 타죽은 암탉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다음 순간 믿기 어려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불에 타죽은 암탉의 날개 아래서 병아리들이...
1806	[대쟁투] 베들레헴-목자들의 들판		Mission	721	2018-09-04	2018-09-04 21:10
1806	수 천년 동안 사람들은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동방에서부터 박사들이 와서 예루살렘에 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여기 계신가 물을 때에 아무도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사실을 몰랐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예루...
1805	사탄이나 할 일		Mission	721	2018-03-26	2018-03-26 20:22
1805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사탄이라고 부르신 적이 있는 데 왜 그러셨을까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체포되어 돌아가실 것을 말하자 베드로가 나서서 말렸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돌아가심이 자신의 구원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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