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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1분 말씀] 나이 어린 상관에게 복종해야 하는 이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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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2023-09-11 2023-09-11 20:23
제대를 앞둔 육군 병장은 새로 전입해온 하사관학교 출신의 하사보다 군대 경험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나이도 많고 학교 선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군대경험이 많고 나이도 많고 학교 선배라 할지라도 새로 전입해 온 ...  
364 [1분 말씀] 성공을 거둘 때 그만두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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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2023-08-29 2023-08-29 17:38
밤새 노력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제자들 앞에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21장 6절입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  
363 [1분 말씀] 여전히 살아계신 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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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2023-08-14 2023-08-14 01:02
예수께서 돌아가셨을 때 제자들이 겪었던 실망은 상상을 넘어섭니다. 귀머거리가 듣게 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았고, 소경이 눈을 뜨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나환자를 깨끗하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는 모습을 보았고 나귀를 타고...  
362 [1분 말씀] 얼굴에 책임을 지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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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2021-03-14 2021-03-14 23:28
링컨 대통령에게 어떤 사람이 추천을 받았으나 얼굴이 마음에 안든다고 했습니다. 타고난 얼굴을 탓하는 링컨의 태도에 의아해하는 추천인에게 링컨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루에 ...  
361 [1분 말씀] 본 것을 말하는 사람들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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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2023-08-11 2023-08-11 23:14
예수님의 부활을 제일 먼저 목격한 사람은 베드로나 야고보나 요한이 아니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아니었습니다. 부활의 소식을 제일 먼저 들은 사람 역시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니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2절입니다. “여자들...  
360 [1분 말씀] 하나님의 자녀임을 주장할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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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2023-04-16 2023-04-16 05:16
40일간의 금식 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은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극도로 피곤하셨습니다. 이때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  
359 [1분 말씀] 내려놓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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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2022-06-14 2022-06-14 21:06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짐을 더 줄일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은퇴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수많은 책들을 줄일까 생각하다가 책을 스캔하여 외장하드에 저장했습니다. 책꽂이 네 개가 사라졌습니다. 히브리서 12장...  
358 [1분 설교] 내 발에 등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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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2020-12-15 2020-12-15 20:00
시편 119편 105절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밤길을 나설 때 앞을 비춰주는 빛이 없으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다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풀 속에는 언제 공격할지도 모르는 ...  
357 [1분 말씀] 더 가까워졌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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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2023-12-27 2023-12-27 17:34
2023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해마다 연말이면 반복되는 표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아직 2023년의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세계재난통계센터의 발표에 의하면 작년 2022년 한...  
356 [1분 말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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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2023-07-28 2023-07-28 21:21
여러분이 누군가를 불편하게 한다면, 항공기 승무원이나 백화점 점원처럼 감정노동을 하는 사람을 불편하게 했다면 그게 누구에게 한 것일까요? 사울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박해하러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예수께서 사울에...  
355 [1분 말씀] 내 이름을 대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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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2022-08-24 2022-08-24 20:20
어느 날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사무실에 어느 분이 불쑥 찾아오셨습니다. 당황스럽긴 했어도 반가웠습니다. 점심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데 모시고 나갈 형편이 안 되어 식당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손님에게 미안함을 ...  
354 [1분 말씀] 중장에서 중령으로 자신을 강등시킨 몽클라르 장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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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2022-07-29 2022-07-29 21:50
1950년, 북한이 쳐들어왔을 때, 한국을 돕기 위해 프랑스는 600여명으로 이루어진 대대급 병력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1, 2차 대전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별 세 개의 육군 중장 라울 몽클라르 장군이 한국전에 참전하...  
353 [1분 말씀] 다시 배고파질 텐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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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2021-05-12 2021-05-12 00:50
걸리버 여행기를 쓴 영국의 스위프트가 아침에 길을 떠나려는 데 마차 바퀴에 흙이 묻어있어 하인에게 닦으라고 했습니다. 하인은, “닦으면 뭘 합니까? 곧 더러워질 텐데요”라고 대답하며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스위프트는 ...  
352 [1분 말씀] 지혜로운 기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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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2021-05-04 2021-05-04 19:18
사람이 마음에 무슨 소원을 품든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소원이라도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 커다란 액수의 복권에 당첨될 수도 있지만, 노력하지 않고 얻은 ...  
351 [1분 말씀] 예수님은 말씀으로 만나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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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2023-09-08 2023-09-08 18:44
예수님을 만나고도 알아보지 못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메시아로 등극하시기를 기대하며, 보좌에 오르시면 한 자리 기대하고 있었는데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부활하셨다는 루머가 돌기는 했지만 믿을 수 없었습니다. 모든...  
350 [1분 말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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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2023-08-20 2023-08-20 18:06
사람이 태어나 평생 가장 많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는 태어나서 만 세 살까지입니다. 만으로 세 살까지 신경세포의 회로가 일생을 통해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며 고도의 정신 활동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을 이루는 부분, 즉...  
349 [1분 말씀] 풍성한 삶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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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2022-04-21 2022-04-21 22:28
37회 아테네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한동호 선수는 특별한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등을 하거나 신기록을 세워서가 아닙니다. 한동호 선수는 시력이 전혀 없는 1급 장애인으로서 옆에서 도와주는 가이드 러너 없이 4...  
348 [1분 말씀] 두려움이 찾아올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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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2022-02-03 2022-02-03 23:46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일할 때 가끔 강한 태풍을 경험했습니다. 집 앞에 있던 차고의 함석지붕이 서까래와 함께 통째로 100m를 날아가 숲속에 떨어졌습니다. 태풍의 위력을 한번 경험하고 나면 태풍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무도 집...  
347 [1분 말씀] 포위당했을 때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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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2021-02-12 2021-02-12 21:57
장진호 전투는, 200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2차 대전의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함께 2대 동계전투 가운데 하나입니다. 1950년 11월과 12월에 걸쳐 중공군과 미군이 함경남도 장진에서 격돌했습니다. 규모는 스탈린그라드 전투보다...  
346 [1분 말씀] 말뚝에 묶인 코끼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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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2024-02-28 2024-02-28 23:29
어린 코끼리의 발목에 밧줄을 걸어 말뚝에 묶어두면 멀리 가지 못합니다. 아무리 멀리 가려 해도 말뚝은 꼼짝도 안 합니다. 익숙해진 코끼리는 밧줄의 길이 이상으로는 나가려 하지 않습니다. 몸집이 커져 말뚝을 뽑아버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