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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1분 설교] 모래 위에 지은 집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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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20-04-06 2020-04-06 18:30
밀레니엄 타워는 미국 서부의 관문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입니다. 지상 197미터 높이의 이 건물에는, 태평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160만 달러에서 천만 달러의 아파트와 편의시설들이 있습...  
1959 [1분 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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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19-12-28 2020-01-02 19:06
예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마태복음 7장 21절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  
1958 [1분 설교] 숨길 수 없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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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19-10-09 2019-10-09 02:01
중국에서 길을 걷다 보면 횡단보도 앞에 커다란 스크린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스크린에는 CCTV에 잡힌 무단횡단자들의 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안면 인식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무단 횡단 모습과 함...  
1957 [1분 설교] 한순간만 참으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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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19-06-21 2019-06-21 22:43
살다 보면 마음에 안드는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일할 때 교도소 선교를 도운 일이 있습니다. 교도소에 있는 분들이라고 해서 얼굴이 험상궂게 생기거나 성격이 거칠거나 생활환경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1956 [대쟁투] 베들레헴-목자들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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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18-09-04 2018-09-04 21:10
수 천년 동안 사람들은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동방에서부터 박사들이 와서 예루살렘에 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여기 계신가 물을 때에 아무도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사실을 몰랐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예루...  
1955 부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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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18-07-18 2018-07-18 22:53
심각하게 부부싸움을 했던 한 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갑자기 일이 급해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숲 속에 들어가 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남편과 차가 보이지 않았습...  
1954 깨어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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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18-02-16 2018-02-16 21:41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마음이 상한 적이 있습니까? 상처받을 말을 들었을 때, 철석같이 믿던 사람이 배신했을 때, 실연을 당하거나 가족을 잃었을 때,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 찢어졌을 것입니다. 에...  
1953 도광양회(韜光養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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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18-02-05 2018-02-06 23:03
삼국지의 유비가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조조의 귀에 유비가 영웅이라는 소문이 들려오자 조조는 유비를 제거할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천둥과 번개가 치자 유비는 두려워하며 몸을 떨었습니다. 천...  
1952 값진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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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17-11-28 2017-11-28 20:28
계시록에 기록된 하늘나라의 문은 진주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양의 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의 문이 진주로 되어 있는 것은 문과 진주가 예수님을 표상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보석이 광물성임에 비해 진...  
1951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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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17-08-17 2017-08-17 23:24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할 일을 주셨습니다. 그 일이 남들이 보기에 존귀하게 보이든지 아니면 하찮게 보이든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일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찾아서 존귀하게 사...  
1950 [1분 설교] 이웃의 책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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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2020-06-28 2020-06-28 22:36
논산에서 훈련을 마치고 대구에 있는 국국군의학교에서 4, 5월에 위생병 훈련을 받았습니다. 오후 첫 훈련이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면 예외 없이 춘곤증을 이기지 못하고 조는 병사들이 있습니다. 독특한 교관이 있었습니다. 그는 ...  
1949 세상에 맛을 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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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2017-07-15 2017-07-15 23:05
 
1948 1분말씀: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맡기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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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2023-02-05 2023-02-05 21:53
어떤 사람이 와서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했지만, 예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집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 가운데 예수님을 전적으로 따르기보다 다른 욕심이 있었음을 간파하셨기...  
1947 [1분 말씀] 젓가락 신학 1.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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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2021-08-15 2021-08-15 19:48
제가 일하는 곳은 북아시아태평양지회로 동북아시아의 여덟 개 나라를 섬기고 있습니다. 모두 힘을 합해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이 지역의 나라들은 나름대로 우월감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은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 대국이고, 중...  
1946 예수님을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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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2018-01-01 2018-01-01 20:03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뒤따르던 트럭이 버스의 뒤를 받으며 유리창이 사라지고 제가 앉아있는 곳까지 밀고 들어오다가 5cm 거리에서 멈췄습니다. 그때 생명과 사망의 간격은 시간으로는 겨우 몇 초...  
1945 [1분 설교] 모르는 게 약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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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2020-06-25 2020-06-25 23:42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있고, 식자우환(識字憂患)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는 게 병이라는 뜻입니다. 다니엘 12장 9절입니다.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1944 [1분 설교] 존재 자체가 기도의 응답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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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2019-10-24 2019-10-24 23:22
하나님께 간절한 심령으로 기도드릴 때 혹시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할까 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 자체가 무수한 기도의 응답입니다. 나를 잉태하기 위해 부모님께서 ...  
1943 영광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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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2018-06-02 2018-06-02 20:45
사람이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와 축복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은 나머지 돈을 주고...  
1942 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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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2018-01-19 2018-01-19 22:54
예수께서 제자들과 같이 계셨던 3년 반이 마쳐 갈 무렵,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다양한 대답이 나왔습니다. 마침내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1941 [1분 말씀] 신랑이 더디 와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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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2022-03-06 2022-03-06 21:59
즐겁고 기쁜 표정으로 결혼식에 하객들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신부는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신랑이 나타나지 않아 모두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주례도 등단해서 신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정된 시간이 훨씬 지나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