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과 인내심은 놀랍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6절에는 가룟 유다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고 했습니다. 유다는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팔 기회를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를 가까이 두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그를 놓지 않으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체포하려는 군병들은 점점 더 가까이 오고 예수님의 처형도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럴지라도 예수님은 피하려 하지 않으셨고, 가룟 유다를 가까이 두려고 하셨고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과 기다림은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우리는 자주 예수님을 배반하고 실망시킬지라도 유다를 붙들려고 애쓰시던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놓지 않으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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