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행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출국하기 전날 밤, 여행을 위한 짐을 쌀 때 들뜬 마음에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는 예수께서 오실 때에 부활이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부활한 성도들과 살아있는 성도들에 대해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에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그 후에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비행기를 타고 하는 불안한 여행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구름을 타고 하는 신나는 여행입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최대로 동원하여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지나 우주를 여행하는 상상을 해보십시오.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입니까? 이 약속은 공허한 말장난이 아신 실제적인 사실입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이 신약을 통해서 성취되었듯, 예수님과 우주를 여행하게 될 날이 속히 이르러오고 있습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