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던츠를 조직한 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12 제자 사역이 이러한 경험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몽골 전역을 다니며 전도회를 돕기도 하고 직접 전도회를 하기도 하고 세미나를 운영하고
찬양 전도회를 하였습니다.
일반학교와 기관과 방송국을 들어가서 음악을 통해 사역을 하였습니다.
이들이 지난 8월 마지막 사역을 보고하는 콘서트를 하였습니다.
약 500여명이 참여하여 이들이 수고한 사역에 큰 힘과 격려를 더해 주었습니다.
이 사역이 대를 이어 2기를 통해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하는 디센던츠가 되었습니다.
함께 365일이 넘는 긴 시간들을 보내면서
예수님의 공생애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마지막 사역의 노래를 하는 중에,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이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밝힐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제는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기도회를 하고 2기 디센던츠를 위해, 몽골 청소년교회 조직을 위해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UB 패스파인더와 함께 하는 순서- 디센던츠 1기 보노는 사역을 마친 후 다시 패스파인더 책임자로 가게 됩니다.
패스파인더 행진곡과 함께 입장하는 그 순서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700석을 빌려 놓고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염려가 되었는데 500명이 넘는 분들이 오시었습니다.
2기 디센던츠가 율동 안무와 함께 축하 공연을 하였습니다
100여번이 넘는 큰 공연과 수 많은 곳에서 복음세미나 그리고 침례... 잊지 못할 성령의 역사입니다
앨토이며 어린이 사역과 재정파트를 맡은 보노
소프라노와 오카리나교실과 컴퓨터 관련된 것을 맡았던 볼로로
메조 소프라노와 영어교실과 의상담당을 맡았던 바이라
하이테너와 팀리더와 건강세미나를 맡았던 간투모로와 하이 소프라노와 음악지도를 맡았던 간자야
세컨 테너와 기타교실과 장비 담당을 맡았던 간조
이들의 아름다운 사역이 몽골 청년 사역의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이들을 격려하는 몽골 미션장 폴 코탱고 목사님
이제는 또 다른 비젼을 이야기 합니다
청년 모델 교회를 꿈꾸며
그들의 비젼을 노래합니다
또 다른 음악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몽골 찬미가를 만들고 각 교회 찬양 리더들을 지도할 계획입니다.
"처음에는 노래를 불렀지만 이제는 찬양을 합니다 "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삶의 예배 입니다.
감동적인 순서와 함께 줄 지어 격려하는 그 모습이 하늘의 광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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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음악선교의 새로운 장을 여셨습니다.
지난 1년이 특별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동행하신 한 해였습니다.
계속되는 사역에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1년의 수고를 마치고 물러나는 단원들이 새로운 봉사에도 모든 일에 귀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강 목사님 내외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