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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파일 크기가 커서 다 같이 못올리고 각각 하나씩 올립니다.
침례식 끝난 뒤 그냥 돌아가기 보다 테를지 국립공원에 가서 함께 어울리고 했더니
새로운 구도자들과 더욱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얼굴 중의 여러 사람들이 현재 교회에 계속해서 출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나올 것 만 같았던 사람들이 나오질 않고, 또 안식일에 일을 하기 때문에 못나온다고 했던 사람이
조퇴를 내고 나옵니다. 사람의 중심은 하나님만 아시나봅니다.
진짜 그리스도인도 하늘 나라 가봐야 알겠지요?
그래도 받기만 한 사람보다 전도회 기간동안 옆에서 통역하며 혹은 봉사했던 사람들이 더 교회에 대해 정이 깊어가는 것 같습니다. 8시 아침 구역반까지 시간 맞추어 오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아침 9시 부터 10시 까지 기체조 클럽을 합니다.
기체조 클럽뒤 요일 별 구역반도 이루어 갈것입니다.
목요일 여성클럽 한 시간 전 무료 의료봉사(마사지, 부항, 뜸, 발마사지)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인들을 제대로 낚을 그물 역할을 잘 해내야 하는데...하나님께서 153의 축복을 거두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발을 인도하여
곧 몽골 땅을 밟을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