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3
잘 지내시는가요?
강병주입니다.
PMM을 지원하고, 결과 발표가 나고 나니, 합회장님께서 '강'씨들이 모두 떠나네라는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생각해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제일 후발 주자로 출발하고, 또 다른 나라로 떠나지만 목사님 가족과 다른 선교사님들을 인도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곳으로 이끄실 줄을 믿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걱정과 염려보다는 기대와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10월이라 교회 일이 정신없이 바빠, 아직 여유롭게 떠날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마음은 늘 그 생각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
한국에서도 그러하셨듯이 그 곳에서도 저와 후배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실 줄을 믿습니다.
열정과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시는, 그러면서도 늘 변함 없으신 목사님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족한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사모님과 가족들께도 안부를....
강병주입니다.
PMM을 지원하고, 결과 발표가 나고 나니, 합회장님께서 '강'씨들이 모두 떠나네라는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생각해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제일 후발 주자로 출발하고, 또 다른 나라로 떠나지만 목사님 가족과 다른 선교사님들을 인도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곳으로 이끄실 줄을 믿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걱정과 염려보다는 기대와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10월이라 교회 일이 정신없이 바빠, 아직 여유롭게 떠날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마음은 늘 그 생각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
한국에서도 그러하셨듯이 그 곳에서도 저와 후배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실 줄을 믿습니다.
열정과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시는, 그러면서도 늘 변함 없으신 목사님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족한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사모님과 가족들께도 안부를....
2009.10.29 10:51:47 (*.126.90.37)
강병주 목사님!
마지막까지 몸된 교회를 위해 충성스럽게 사역하시다가 가시려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목사님의 메일로 짧은 글을 보냈는데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선교지는 이미 갖추어진 현 사역지 보다 더 많은 성령의 지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왜냐면 잠시 방황하면
다시 자기 위치로 돌아가기가 힘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도할께요.
자랑스런 후배님의 사역과 형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godcares
마지막까지 몸된 교회를 위해 충성스럽게 사역하시다가 가시려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목사님의 메일로 짧은 글을 보냈는데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선교지는 이미 갖추어진 현 사역지 보다 더 많은 성령의 지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왜냐면 잠시 방황하면
다시 자기 위치로 돌아가기가 힘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도할께요.
자랑스런 후배님의 사역과 형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godcares
저는 이렇게 뒤에서 글과 마음으로 성원만 보낼뿐이라 죄송하군요.
앞에 가신 강하식 선교사님이나 뒤에 가실 강병주 선교사님... 두 가정을 주님께서 늘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