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봉
2009.01.12 08:56
다니엘 중생학교에서 열렬하게 복음을  전할 목사님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자꾸만 바쁜 일이 겹치네요. 그러나 머리속으로 상상해도 그 음성, 그 몸짓, 간간하게 보내는 그 웃음, 다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교사로 떠날 준비하시느라 바쁘시지요.
떠날 준비를 하면 마음이 아프겠지만, 갈(가실) 준비를 하시면 한결 마음이 편할겁니다.  아브라함은 떠날준비보다는 말씀에 순종하여 갈 준비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형님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길, 갈 준비를 잘 하시길 기도할께요.
오늘 날씨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구미에서 아우 백상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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