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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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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벌 | 1877 | | 2008-11-18 |
오늘 아침 가을 분위기가 도심에서도 많이 느껴지네요.
아이들을 학교에 픽업하면서 이따금 아내도 함께 동행할 때가 있습니다.
터널을 두 군데나 빠져 나오며 아침의 도심의 고가를 달리노라면 또 다른 아침 명상과 햇살의 고마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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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의 마음- 헌신사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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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벌 | 1747 | | 2008-11-02 |
한 교우가 말했습니다.
' 목사님! 6년이면 그 사이에 예수님이 오시겠지요?'
순간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 땅에서 저의 생애가 6년 밖에 남지 않았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내 저의 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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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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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벌 | 1688 | | 2008-10-30 |
요즘 시간이 한정 없습니다. 입시 앞 둔 수험생같은 마음입니다. 목회에 들어온 지 13년인데도 이런 마음은 전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예행이 끝나고 실행을 앞 둔 긴장이 생겨납니다. 파송식 순서지를 보면서 지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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