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성클럽에서는 쿠기와 당근케잌을 함께 만들었어요.
2시에 만들어 3시에 독거노인 할머니네 방문갈 예정이었지요.
할머니와 이웃집 할머니에게 마사지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할 예정이었는데
병원갔다오겠다고 했는데 편찮으신걸 보고 딸이 시골로 바로 모셔갔네요.
좀 안타깝긴 했지만 다음주가 초청 여성클럽이라 데
리고 올 사람에게 오늘 만든 것 보여 주고
김치 담으니깐 와서 배우게 하라고 했지요.
대신 이번주 연합 안식일 학교 순서도 준비하고 기도도 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께 저희가 오늘 한 것들 맛보여 드리고 싶네요.
PMM 개척선교사들은 겨울에도 쉬지 않습니다.
겨울철에도 쉬지 않고 전진하는 PMM 선교사들의 개척정신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