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ㅇ<
혹시 목사님 영남합회 목사님이신가요???
비록 과제 때문에 선교사님 게시판에 들어왔고
사진을 보는데 너무 낯이 익는 얼굴이신거에요~
왠지 학생 때 학생 캠프를 가서 목사님 얼굴을 본 기억이 나요
장막회였나??? 여하튼 목사님의 얼굴이 많이 낯이 익어서 목사님 선교 게시판에 들어왓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장경화라고 합니다.
제 소개가 늦었네요!!! 선교사님 게시판에서 한국 방문기가 있길래
한편만 읽어봐야지 하고 읽어봤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글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마지막 까지 다 보고 말았습니다.
시험기간인데 목사님 저의 시간 책임져 주셔요!! >ㅇ <
장난이구요~ 삼육대학교도 오셨다는데 왜 저는 보지 못했을 까? 궁금증도 생기고 ~
아!!! 저도 술람미에요 ㅠㅠ 비록 2학기 활동들은 하지 못하고 있어서
천안 공연도 가지 못했지만 가서 공연했으면
더 좋았을 거란 아쉬움이 드네요!!!!
20살인 저도 , 이번에 천명 선교사를 지원하는데 많이 고민을 했고
결국 지원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
하지만 이렇게 몽고에서 선교를 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몽골은 많이 춥다고 목사님 게시판에 쓰여져 있던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목사님 게시판에 자주 오겠습니다.
목사님 ~ 많은 이야기들 들려주시고 비록 과제 때문에 오기는 했어도
왠지 자주 들릴 것 같은 기분과 이렇게 과제를 주신거도 다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___^
목사님 항상 힘내세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