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현철 목사님, 이영희 사모님 ^^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라리 라는 학생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낯선 학생이 불쑥 들어와서 글을 남겨서 놀라셨죠?
이번학기에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과목을 듣는데요 저희 담임 목사님이신
명득천 목사님께서 선교사 분들께 위문(?) 글을 쓰는 과제로 인해 목사님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계신 곳 북쪽에 위치한 나라라 선교하시기에 추우셔서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아요
계시는 곳에 불편한 점 많으시죠? ㅠㅠ
음식도 입에 잘 안 맞으시고 힘드실텐데 정말 매우 열심히 선교하시고 계신것 같아서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전 다른 나라에 잠깐 여행가는 것도 매우 힘들고 한국이 그립고 돌아오고 싶어서 향수병이
걸렸었는데 ㅠㅠ
정말로 큰용기를 가지시고  큰 결심을 하시고 타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계신 목사님이 자랑스럽네요^^
좋은 말씀 많이 전해 주시고요
몸 건강하시구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