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2011.01.24 21:51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영국같은 곳은 재림교인이라하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인사급으로 여겨 다른 눈으로 보기까지 한다며 자신도 영국을 다녀오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던 사실인데 많이 놀라웠고 또 한국인들이 유독 이단이니 뭐니하며 외국 기독교인들과는 전혀 다른 무조건적인 관점을 가지고 강경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색다르기까지하다고 했던 어느 대학생의 말이 생각나네요 정말 언제나 이 오명이 벗겨져 우리의 이세들에게 상처없이 당당한 자리를 물려줄 수 있을지...말씀하신대로 무엇하나 주님의 섭리없이 우연히되는 일이 없다하셨으니 분명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겁니다. 기도하시면서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같이 기도하며, 윗분 말슴하셧듯이 제 영갑목사님처럼 당당하고도 지혜롭게 처리하는 것이 교단전체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종교적 문제로 그 것도 유치원 어린아이를 유치원에서 등원거부하는 것은 분명 불법이고 더 나아가 아동의 정서와 인성에 상처를 입히는 위법행위가 될 것 같군요. 몽골의 법을 잘 확인하셔서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기도 합니다. 또 그 유난? 담임선생님은 종교를 떠나 교사로서의 자질이 없는 분인 것 같은데 '원수의 머리위에 숯불 올려놓는' 지혜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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