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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몽골 청소년 사역 보고- 전 교우 80%가 청년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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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선교 | 1353 | | 2009-11-09 |
이제 울란바트로의 8교회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제 12월부터 몽골의 2/3의 교회 200km~1,000km(고비 알타이교회)까지 뻗어 있는 교회를 가게 됩니다. 수년 동안 묵묵히 다윗처럼 들판 어디엔가 자기 양을 돌보고 있는 목자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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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님과 몽골 PMM 목회자들과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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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선교 | 1342 | | 2009-11-09 |
2009년 현재 몽골 PMM 목회자들은 5명입니다. 몽골은 넓은 땅이지만 알고보면 크지 않은 나라입니다. 인구만 생각하면 300만 정도, 부산보다 작습니다. 마치 수방사처럼 울란바트로 복음화의 첨병처럼 4명의 교회를 섬기는 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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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몽골 미션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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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선교 | 1031 | | 2009-11-09 |
2009년 몽골 미션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미션총회에 각 교회 대표 지도자들이 울란바트로 중앙교회에 모였습니다. 젊은 청년 교회인 세븐 트럼펫 교회에서 전야제 같은 음악회를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찬양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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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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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벌 | 2989 | | 2010-04-02 |
지난 3월, 흡수굴 호수에 갔을 때 프랑스 자전거 여행가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에게 울란바트로에 오면 꼭 연락하라고 했더니 오자마자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중국비자 내기까지 열흘동안 함께 지냈습니다. 가물가물한 고등학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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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실내 스포츠로 가족 건강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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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벌 | 1400 | | 2009-10-29 |
잠자기 전에 우리 가족은 특별한 운동을 합니다.
이곳에는 배드민턴 셔틀콕을 살 때가 없습니다.
그나마 하나 남아 있었던 셔틀콕을 막 운동에 맛들인 아이들이 깃틀 하나 남기지 않고 다 치고 말았네요.
한창 배드민턴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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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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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love | 1205 | | 2009-10-27 |
잘 지내시는가요? 강병주입니다. PMM을 지원하고, 결과 발표가 나고 나니, 합회장님께서 '강'씨들이 모두 떠나네라는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생각해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제일 후발 주자로 출발하고, 또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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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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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 1606 | | 2009-10-20 |
사랑하는 영희언니 그리고 형부 안녕 언니... 언니와 연락할 길을 찾았었는데 오늘 우연히 이 게시판을 발견하고 나지금 무지 기뻐.. 나 미나인거는 나오지? 이런 곳이 있다니.. 베티라는 친숙한 이름에 처음 부터 게시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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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선교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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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 1990 | | 2009-10-19 |
안녕하십니까? 신대원 1학기를 다니고 있는 신학과 02학번 박형주 입니다. 제가 대학에 막 입학했을 때 목사님과 같은 아델포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목회 실습의 일환으로 선교사에게 편지를 쓰게 되어 이렇게 선교사님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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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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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 1645 | | 2009-10-19 |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이현이.. 다들 무고하신지요.. 푸르덴셜 최정환입니다 . 연락도 제대로 못 드려 죄송합니다. 선교사 가실 때 전화라도 한 번 하시지.. ㅋ 제가 뭐 빚쟁이도 아니고^^. 우편물 받으실 주소랑 연락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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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항올교회 - 비젼을 담고 나가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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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선교 | 1640 | | 2009-10-11 |
현재 몽골에서 가장 최근에 개척한 항올교회는 PMM 5기 박상범 목사의 개척 선교 교회입니다. 2008년 항올교회는 박상범 목사의 가정 교회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20여명의 청년들과 10여명의 장년들과 여러 어린이들이 출입하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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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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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jung | 1432 | | 2009-10-04 |
다른 매개체를 통해 연락하다가 이렇게 공개된 지면속에 처음으로 인사드리니 굉장히 조심스럽네요! 왜 축하 글 남기지 않았나요? 이 게시판을 잘 보지 않나요? 목사님께 혼나셔요^ ^ 후임자로 제가 내정될 걸 이미 1년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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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함께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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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벌 | 1186 | | 2009-10-02 |
여느때 같으면 안식일 설교를 마치고 추석빔을 준비하여 고향에 내려 갔을 것입니다. 밀리고 또 밀리는 차량 행렬을 보면서 그 옛날 출애굽할 때 가나안길 향하는 무리들을 상상하곤 했었습니다. 운전 중 골몰하는 습관은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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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것이 특별하게 보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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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벌 | 1493 | | 2009-09-28 |
일상적인 생활이 특별하게 보이는 날입니다. 아내가 김치를 담그는 날입니다. 바라스 몽골 시장에 가서 배추(배챠)를 10포기를 사 놓았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트레이드 마크처럼 김치를 알고 있지만 김치를 얼마 만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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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목회선교부장 Albert Kuhn 목사의 6년 사역, 그 아쉬운 송별 안식일을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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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선교 | 1558 | | 2009-09-27 |
2004년 브라질에서 1,000명이 넘는 교회를 담임했던 Albert Kuhn목사와 그의 아내 Cleidi를 몽골 선교를 위해 대총회에서 파송하였습니다. 스페인어와 포르투칼어를 사용하였던 Kuhn목사 부부는 이곳 몽골에서 언어와 환경, 문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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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바딩 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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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 1497 | | 2009-09-26 |
컨테이너 짐은 다 정리 되어가시죠? 세탁기가 삼성이라 작동되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안되면 새거 사셔야 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집에 난방은 들어왔겠죠? 그 아파트는 난방 들어와도 그리 따뜻해보이진 않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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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마라나다 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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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선교 | 1623 | | 2009-09-27 |
마라나다 " You will be my witnesses." 몽골 울란바트로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마라나다교회는 박노영목사(PMM 3기)가 개척 선교한 교회입니다. 영어학원교회로서 평일에는 학원생들을 위한 끊임없는 선교를 쉬지 않는 교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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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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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y | 1401 | | 2010-01-05 |
작년 청소년 전도회때 나온 앙하라는 친구는 참 얌전하고 봉사를 잘하던 친구였어요. 전도회 마지막날 캠프를 갔었는데 그 날 저녁 모두 중국에서 2달째 의식 없이 누워있는 엄마를 위해 함께 기도했었어요. 그리고 이 틀뒤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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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아내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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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y | 1305 | | 2009-09-22 |
한국에 와있어서 한가지 좋은 태도가 생겼다면 남편을 위해 기도하게 된 것이다. 보통 때도 남편을 위해 기도하지만 떨어져 있다 보니 밥은 잘 해먹는지, 몽골 흉악한 주정꾼들이 해꼬지 하진 않는지... 워낙 말라진 몸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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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암갈랑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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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선교 | 1331 | | 2009-09-21 |
울란바트로 시내에서 외곽으로 약 7km 떨어진 곳에 몽골 암갈랑교회가 위치해 있습니다. 암갈랑교회는 몽골 인준 목사인 Sodoo 목사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둔 Sodoo목사는 아내를 통해 재림교회를 받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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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맞는 첫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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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벌 | 1477 | | 2009-09-19 |
몽골에 와서 맞은 첫 눈입니다. 그 푸른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더니 솜뭉치만한 눈들이 이내 떨어집니다. 조용하기 그지 없었던 딸이 겨울 옷가지로 빨리 갈아 입고 밖으로 나가 9월에 내리는 첫 눈을 소중히 마음에 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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