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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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08-2009 몽골 청소년 사역 보고- 전 교우 80%가 청년인 교회 1 movie
[레벨:4]몽골선교
1353   2009-11-09
이제 울란바트로의 8교회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제 12월부터 몽골의 2/3의 교회 200km~1,000km(고비 알타이교회)까지 뻗어 있는 교회를 가게 됩니다. 수년 동안 묵묵히 다윗처럼 들판 어디엔가 자기 양을 돌보고 있는 목자들을 만...  
122 지회장님과 몽골 PMM 목회자들과 특별한 만남 1 imagefile
[레벨:4]몽골선교
1342   2009-11-09
2009년 현재 몽골 PMM 목회자들은 5명입니다. 몽골은 넓은 땅이지만 알고보면 크지 않은 나라입니다. 인구만 생각하면 300만 정도, 부산보다 작습니다. 마치 수방사처럼 울란바트로 복음화의 첨병처럼 4명의 교회를 섬기는 이와 ...  
121 2009 몽골 미션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 imagefile
[레벨:4]몽골선교
1031   2009-11-09
2009년 몽골 미션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미션총회에 각 교회 대표 지도자들이 울란바트로 중앙교회에 모였습니다. 젊은 청년 교회인 세븐 트럼펫 교회에서 전야제 같은 음악회를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찬양의 자리...  
120 자전거 타고 세계 여행 1 imagefile
[레벨:4]비사벌
2989   2010-04-02
지난 3월, 흡수굴 호수에 갔을 때 프랑스 자전거 여행가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에게 울란바트로에 오면 꼭 연락하라고 했더니 오자마자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중국비자 내기까지 열흘동안 함께 지냈습니다. 가물가물한 고등학교때...  
119 최고의 실내 스포츠로 가족 건강을 챙기세요. 3
비사벌
1400   2009-10-29
잠자기 전에 우리 가족은 특별한 운동을 합니다. 이곳에는 배드민턴 셔틀콕을 살 때가 없습니다. 그나마 하나 남아 있었던 셔틀콕을 막 운동에 맛들인 아이들이 깃틀 하나 남기지 않고 다 치고 말았네요. 한창 배드민턴을 좋아...  
118 목사님, 잘 지내시죠? 2
[레벨:2]sophialove
1205   2009-10-27
잘 지내시는가요? 강병주입니다. PMM을 지원하고, 결과 발표가 나고 나니, 합회장님께서 '강'씨들이 모두 떠나네라는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생각해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제일 후발 주자로 출발하고, 또 다른 나...  
117 사랑하는 언니 2
김미나
1606   2009-10-20
사랑하는 영희언니 그리고 형부 안녕 언니... 언니와 연락할 길을 찾았었는데 오늘 우연히 이 게시판을 발견하고 나지금 무지 기뻐.. 나 미나인거는 나오지? 이런 곳이 있다니.. 베티라는 친숙한 이름에 처음 부터 게시된 글을...  
116 이용호 선교사님께 2
[레벨:1]박형주
1990   2009-10-19
안녕하십니까? 신대원 1학기를 다니고 있는 신학과 02학번 박형주 입니다. 제가 대학에 막 입학했을 때 목사님과 같은 아델포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목회 실습의 일환으로 선교사에게 편지를 쓰게 되어 이렇게 선교사님들을 보...  
115 안녕하세요, 최정환입니다. 1
최정환
1645   2009-10-19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이현이.. 다들 무고하신지요.. 푸르덴셜 최정환입니다 . 연락도 제대로 못 드려 죄송합니다. 선교사 가실 때 전화라도 한 번 하시지.. ㅋ 제가 뭐 빚쟁이도 아니고^^. 우편물 받으실 주소랑 연락할 방법...  
114 몽골 항올교회 - 비젼을 담고 나가는 교회 1 movie
[레벨:4]몽골선교
1640   2009-10-11
현재 몽골에서 가장 최근에 개척한 항올교회는 PMM 5기 박상범 목사의 개척 선교 교회입니다. 2008년 항올교회는 박상범 목사의 가정 교회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20여명의 청년들과 10여명의 장년들과 여러 어린이들이 출입하며 말...  
113 후배 인사드립니다.
[레벨:1]pauljung
1432   2009-10-04
다른 매개체를 통해 연락하다가 이렇게 공개된 지면속에 처음으로 인사드리니 굉장히 조심스럽네요! 왜 축하 글 남기지 않았나요? 이 게시판을 잘 보지 않나요? 목사님께 혼나셔요^ ^ 후임자로 제가 내정될 걸 이미 1년전부터 ...  
112 추석을 함께 보낼까요? 2
비사벌
1186   2009-10-02
여느때 같으면 안식일 설교를 마치고 추석빔을 준비하여 고향에 내려 갔을 것입니다. 밀리고 또 밀리는 차량 행렬을 보면서 그 옛날 출애굽할 때 가나안길 향하는 무리들을 상상하곤 했었습니다. 운전 중 골몰하는 습관은 좋지 ...  
111 일상적인 것이 특별하게 보이는 날 5
비사벌
1493   2009-09-28
일상적인 생활이 특별하게 보이는 날입니다. 아내가 김치를 담그는 날입니다. 바라스 몽골 시장에 가서 배추(배챠)를 10포기를 사 놓았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트레이드 마크처럼 김치를 알고 있지만 김치를 얼마 만큼 좋...  
110 몽골 목회선교부장 Albert Kuhn 목사의 6년 사역, 그 아쉬운 송별 안식일을 가지다 1 imagemoviefile
[레벨:4]몽골선교
1558   2009-09-27
2004년 브라질에서 1,000명이 넘는 교회를 담임했던 Albert Kuhn목사와 그의 아내 Cleidi를 몽골 선교를 위해 대총회에서 파송하였습니다. 스페인어와 포르투칼어를 사용하였던 Kuhn목사 부부는 이곳 몽골에서 언어와 환경, 문화적...  
109 샤바딩 민드! 2
이영희
1497   2009-09-26
컨테이너 짐은 다 정리 되어가시죠? 세탁기가 삼성이라 작동되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안되면 새거 사셔야 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집에 난방은 들어왔겠죠? 그 아파트는 난방 들어와도 그리 따뜻해보이진 않던데 ...  
108 몽골 마라나다 교회 이야기 2 imagemoviefile
[레벨:4]몽골선교
1623   2009-09-27
마라나다 " You will be my witnesses." 몽골 울란바트로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마라나다교회는 박노영목사(PMM 3기)가 개척 선교한 교회입니다. 영어학원교회로서 평일에는 학원생들을 위한 끊임없는 선교를 쉬지 않는 교회입니다 ...  
107 앙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4 imagefile
Betty
1401   2010-01-05
작년 청소년 전도회때 나온 앙하라는 친구는 참 얌전하고 봉사를 잘하던 친구였어요. 전도회 마지막날 캠프를 갔었는데 그 날 저녁 모두 중국에서 2달째 의식 없이 누워있는 엄마를 위해 함께 기도했었어요. 그리고 이 틀뒤 엄...  
106 기도하는 아내되기 2
Betty
1305   2009-09-22
한국에 와있어서 한가지 좋은 태도가 생겼다면 남편을 위해 기도하게 된 것이다. 보통 때도 남편을 위해 기도하지만 떨어져 있다 보니 밥은 잘 해먹는지, 몽골 흉악한 주정꾼들이 해꼬지 하진 않는지... 워낙 말라진 몸이 더 ...  
105 몽골 암갈랑교회 이야기 1 imagefile
[레벨:4]몽골선교
1331   2009-09-21
울란바트로 시내에서 외곽으로 약 7km 떨어진 곳에 몽골 암갈랑교회가 위치해 있습니다. 암갈랑교회는 몽골 인준 목사인 Sodoo 목사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둔 Sodoo목사는 아내를 통해 재림교회를 받아 들...  
104 몽골에서 맞는 첫 눈입니다 4 imagefile
비사벌
1477   2009-09-19
몽골에 와서 맞은 첫 눈입니다. 그 푸른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더니 솜뭉치만한 눈들이 이내 떨어집니다. 조용하기 그지 없었던 딸이 겨울 옷가지로 빨리 갈아 입고 밖으로 나가 9월에 내리는 첫 눈을 소중히 마음에 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