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y
2009.12.17 02:27
미나야!
정말 반갑다. 너무 행복하다.
난 다음 메일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안쓴지 오래되었거든. 그래서 너랑 연락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어.
나 070 전화 놨는데. 070-8690-7202, 혹시 070 번호 있으면 공짜긴 한데.
우리 오빤 앤드류스 갔다. 혹시라도 만나게 되면 인사해라.
너 메일 주소 좀 적어주라!  여기 몽골에서는 너를 믿음의 영웅으로 간직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아빠가 인준목사라는 건 알지? 정말 헌신적이고 신실한 목사님이셔.
나 만날 때 마다 미나 너 안부 묻는다. 연락해주길 바래! 이들에게도 너 소식 전하면 너무 좋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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