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울란바트로의 8교회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제 12월부터 몽골의 2/3의 교회 200km~1,000km(고비 알타이교회)까지 뻗어 있는 교회를 가게 됩니다. 수년 동안 묵묵히 다윗처럼 들판 어디엔가 자기 양을 돌보고 있는 목자들을 만나 거룩한 관유를 서로 붇는 경험을 하고자 합니다. 그의 기름부음이 왕이 되고 그의 기름부음이 선지자가 되는 비젼을 오늘 실천하는 만남을 갖고자 합니다. 2009년 회기 청소년부 사역보고를 하면서 전 교우 80%가 청년이고 몽골의 모든 리더들이 30대 이하 인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사역보고를 보는 듯 합니다. 이제 주님이 일하시는 현장을 찍고 싶습니다. 지금 올리는 영상이 서툴고 익숙지 않은 사람의 손에서 몇 일 고생한 영상입니다. 이렇게 잘리고 덮어쓰인 영상물속에서 영광 받으실 분을 생각하며 올립니다. 널리 양해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