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길의 강병주입니다.
오랫동안 연락드리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여유를 부려 봅니다.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저희 가족도 이제 적응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고민하며,
하루 하루 충실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모두 안녕하시죠?
각곳에서 들려오는 선교 소식만큼이나 더욱 어수선한 세상 형편이 주님의 재림을 아리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열정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선교사라는 이름을 생각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가족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고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소식을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먼저 자취를 남겨 주어 고맙습니다.
그렇쟎아도 이곳 대총회에 들어와서 중국 소식을 홍형제에게 듣고 있었습니다.
기도하며 다시 만나길 기다려 봅니다.
070-8637-5878입니다. 지금은 인터넷 잘 안되어 연락이 잘 안될 것입니다.
두루 안부 전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