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30]Mission
2011.02.13 19:32

박 목사님, 목사님은 광활한 몽골을 개척한 개척자이며 선구자이십니다.

그일에 합당한 분으로 여기신 하나님께서 그일을 박 목사님 내외분에게 맡기시고

이어지는 PMM 선교사의 대열의 맨 앞장에 서게 하셨습니다.

선교지에서 남 몰래 흘린 눈물을 사람은 몰라주어도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선교지에서 남들이 몰라 주던 열심과 노력과 헌신과 희생은 그런 것들을 산 제물로 받으신 주님께서 아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고 떠나는 선교지가 눈에 밟히고

몽골의 영혼들 하나하나가 마음에 사무치실 것입니다.

그 모든 일들을 주님의 손에 위탁하고 귀국하시는 발걸음이 가실 때와 같이 믿음의 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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