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CLAP(Communication& Leadership&Advanced&Program)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강도높은 교육에서 또 엎드리고 또 엎드리게 됩니다.
막연한 언어교육이 아니라 영적 리더쉽을 위한 배움의 자리에서 담금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영어가 새로운 언어는 아니지만 내 안에서 죽었던 영어를 살려내는 것은  분명 성령의 또 다른 사역이라 믿고 싶습니다.
이제 말문을 여는 아이처럼
하나님을, 아버지를 이렇게 마음에서 많이 영어로 불려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다음 말은 내 안에서 살아나지 않네요.

내 안에 답답함이 더욱 커져 오는 것은
내가 만난 하나님을 알고 있는 만큼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깨닫게 하시는 성령을 간절하게 찾게 됩니다.

팬타 코스타, 오순절 !
나로 말하게 하실 성령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이제 내 안에 불순의 언어를 녹이시고 그 예수님을 온전히 증거케 하실 이를 만나길 원할 뿐입니다.

새 영으로 새롭게 하실 사역을 위해 오순절 다락방을 예비하여 주신 권정행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슴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으로, 그리스도가 필요한 그들에게 온전하게 말씀으로 세우게 하실 성령행전을 위해
50일 팬타코스타를 놓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