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봉
2009.02.12 08:33
허전함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시간입니다. 
두려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시간입니다.
땅과 하늘이 교차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하나님께서 허전하고 두렵고 땅의 일에 매인 우리들에게, 
희망과 소망과 하늘의 충만함으로 채워주셨음을 언제나 깨닫게 되지요. 
마당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내일을 생각하는 형님 내외분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또한 사천마당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몽골마당에도 함께 하시며, 
한국에서 생각하는 내일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힘들고 낯선 몽골에서 생각하는 내일도 반드시 인도해주시기를 
또 다른 마당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아우 백상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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