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국에서 전화가 걸려와서 받았습니다..
여보세요~~박노영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김낙형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목사님 정말로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연합회 청소년부의 김낙형목사님의 전화를 받고 반가움과 놀라움이 교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감동과 행복....

"PMM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하다가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감사함과 감동~~~ 야~~ 행복하다는 생각이 전화를 마치고 나서 밀려왔습니다..
목사님께서 선물해주신 감동 덕분에 하루가, 한주가, 한달이... 영원이 행복합니다...ㅎㅎ

야~~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이렇게 멋진 선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교사들을 기억하고 기도해주시는 분들로 인해서 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은 행복합니다.
각 나라에 계신 모든 선교사분들 일일이 전화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 행복, 기도의 선물을 전해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게시판이 있어서 행복하네요.. 소식을 듣고 기도하고 용기를 전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복의 선교사 게시판 .....  그리고,  댓글로써 행복을 배가시켜주시는 분들(특별히 두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