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3
사랑하는 영희언니 그리고 형부
안녕 언니... 언니와 연락할 길을 찾았었는데 오늘 우연히 이 게시판을 발견하고
나지금 무지 기뻐..
나 미나인거는 나오지?
이런 곳이 있다니.. 베티라는 친숙한 이름에 처음 부터 게시된 글을 쭉 읽고 더 마음이 애절하네..
그동안 언니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나보우..
언니 나도 지난 5월 1일에 아들을 낳았어..
언니 아들 이름이 이현이 우현이 인가 보네
우리 아들 이름은 시현이야,, ^^
우리다 현자 돌림이네 ㅋㅋ
언니 언니 있잖아..
그간 많이 보고 싶었는데.. 할말도 많았고.. 그래서 무슨말 부터 해야 하나.. 언니 너무 좋다.
우리는 애기때문에 친정식구 다 있는 보스톤으로 이사왔어.
남편과 나 요즘 너무 안일한 삶을 살다 지난주 화요일부터 성령님이 그런 맘을 주셨다고 우리는 믿는데, 우리둘이 기도주일을 하자고 해서 미디어를 금식하고 재림마을 에서 말씀듣고 기도하며 보내는데
지금 김대성 목사님 홈페이지 찾다가 이리 들어와 게시판을 보게 되었네..
언니와 형부 소식들을 접하면서 또 한번 선교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다는 결심이 들어.
또 항상 진실되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영혼들을 사랑하던 언니의 모습이 떠오르고 하나님께서 언니와 형부를 통해
얼마나 큰일들을 이루고 있는지 또 나와 같은 사람에게도 얼마나 큰 빛의 역할이 되고 있는지.. 부디 이제 더
언니의 소식을 들으니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게 돼.
우리 형부도 그렇고 언니도 그렇고 얼마나 헌신적일지 눈에 보이는 듯해.. 그모든것 감당할수 있기를 정말 기도 할뿐이야. 언니 우리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해줘 우리도 회심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되게..
저 위에 줄 쓸때 부터 우리 시현이 깨서 웅얼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이제 가봐야 겠다..
이곳을 통해 소식들을게 언니 잘 지내.
미나가
안녕 언니... 언니와 연락할 길을 찾았었는데 오늘 우연히 이 게시판을 발견하고
나지금 무지 기뻐..
나 미나인거는 나오지?
이런 곳이 있다니.. 베티라는 친숙한 이름에 처음 부터 게시된 글을 쭉 읽고 더 마음이 애절하네..
그동안 언니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나보우..
언니 나도 지난 5월 1일에 아들을 낳았어..
언니 아들 이름이 이현이 우현이 인가 보네
우리 아들 이름은 시현이야,, ^^
우리다 현자 돌림이네 ㅋㅋ
언니 언니 있잖아..
그간 많이 보고 싶었는데.. 할말도 많았고.. 그래서 무슨말 부터 해야 하나.. 언니 너무 좋다.
우리는 애기때문에 친정식구 다 있는 보스톤으로 이사왔어.
남편과 나 요즘 너무 안일한 삶을 살다 지난주 화요일부터 성령님이 그런 맘을 주셨다고 우리는 믿는데, 우리둘이 기도주일을 하자고 해서 미디어를 금식하고 재림마을 에서 말씀듣고 기도하며 보내는데
지금 김대성 목사님 홈페이지 찾다가 이리 들어와 게시판을 보게 되었네..
언니와 형부 소식들을 접하면서 또 한번 선교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다는 결심이 들어.
또 항상 진실되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영혼들을 사랑하던 언니의 모습이 떠오르고 하나님께서 언니와 형부를 통해
얼마나 큰일들을 이루고 있는지 또 나와 같은 사람에게도 얼마나 큰 빛의 역할이 되고 있는지.. 부디 이제 더
언니의 소식을 들으니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게 돼.
우리 형부도 그렇고 언니도 그렇고 얼마나 헌신적일지 눈에 보이는 듯해.. 그모든것 감당할수 있기를 정말 기도 할뿐이야. 언니 우리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해줘 우리도 회심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되게..
저 위에 줄 쓸때 부터 우리 시현이 깨서 웅얼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이제 가봐야 겠다..
이곳을 통해 소식들을게 언니 잘 지내.
미나가
2009.12.17 02:27:14 (*.170.82.39)
미나야!
정말 반갑다. 너무 행복하다.
난 다음 메일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안쓴지 오래되었거든. 그래서 너랑 연락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어.
나 070 전화 놨는데. 070-8690-7202, 혹시 070 번호 있으면 공짜긴 한데.
우리 오빤 앤드류스 갔다. 혹시라도 만나게 되면 인사해라.
너 메일 주소 좀 적어주라! 여기 몽골에서는 너를 믿음의 영웅으로 간직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아빠가 인준목사라는 건 알지? 정말 헌신적이고 신실한 목사님이셔.
나 만날 때 마다 미나 너 안부 묻는다. 연락해주길 바래! 이들에게도 너 소식 전하면 너무 좋아할거야.
정말 반갑다. 너무 행복하다.
난 다음 메일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안쓴지 오래되었거든. 그래서 너랑 연락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어.
나 070 전화 놨는데. 070-8690-7202, 혹시 070 번호 있으면 공짜긴 한데.
우리 오빤 앤드류스 갔다. 혹시라도 만나게 되면 인사해라.
너 메일 주소 좀 적어주라! 여기 몽골에서는 너를 믿음의 영웅으로 간직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아빠가 인준목사라는 건 알지? 정말 헌신적이고 신실한 목사님이셔.
나 만날 때 마다 미나 너 안부 묻는다. 연락해주길 바래! 이들에게도 너 소식 전하면 너무 좋아할거야.
멀리 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자주 찾아와서 격려해 주시고 기도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