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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금요일 저녁과 안식일 아침에는 식사하지 않습니다.
말씀 생각하고 몰입하게(?) 되면 배 고픈 줄 잊습니다.
이게 두 끼가 되고 세 끼가 되어도 그렇지요.
"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느니라" 하신 말씀을 부분적으로 알 듯합니다.
어떤 설교자는 먹어야 힘이 나서 설교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반대였습니다.
먹고 단상에 오르면 제 뇌활동이 정상 작동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경우에 두통이 꼭 병행이 될 경우가 많았습니다.
금식을 한 다음에 안식일 단에 올라가면 말씀의 통로가 열리는 경험을 많이 하여 보았습니다.
오늘 안식일은 유난히 바빠 보입니다.
그럴 때 저는 이 말씀을 떠 올립니다.
"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오늘총회를 하였습니다.
2009년 선거위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설교후에는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임신한 새댁이 침례를 받았으니 두 명으로 보고할 까요(?)
그리고 히스핸즈 모임을 가졌습니다.
임직들 중에 몇 몇과 함께 토의도 하였지요.
오늘은 여성 어드밴티스트의 연습장이 저희 교회라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와 주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몹시 분주했지만 일없는 하루보다 주의 일을 하는 기쁨이 더욱 큽니다.
2008.11.16 22:14:18 (*.170.82.15)
안녕하세요?
강하식 목사님 가족 여러분!
저희는 신현철 목사 가족입니다. (신현철, 이영희, 신이현, 신우현)
목사님과 가족들을 사진으로 인사했습니다.
몽골 행! 그리 쉽지 않은 결정이셨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하나님의 역사가 목사님 가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몽골땅에서 일할 같은 핏줄이 있음에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지금 몽골이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몽골땅 많이 건조합니다.
건조할 수록 불은 잘 붙지요. 따끈따끈한 성령의 불씨, 꺼지지 않는 불씨 가져오셔서 한번 몽골 땅 불질러 봅시다.
든든한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멋진 형아 누나가 오네요.
환영합니다.
p.s. 저희 가족 사진을 첨부하려했는데 네가족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사정긴 이야기)
대표로 큰아들 사진 첨부하려니 첨부가 안되네요. ^^:;
나중에 얼굴로 인사드리죠 ㅎㅎ
강하식 목사님 가족 여러분!
저희는 신현철 목사 가족입니다. (신현철, 이영희, 신이현, 신우현)
목사님과 가족들을 사진으로 인사했습니다.
몽골 행! 그리 쉽지 않은 결정이셨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하나님의 역사가 목사님 가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몽골땅에서 일할 같은 핏줄이 있음에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지금 몽골이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몽골땅 많이 건조합니다.
건조할 수록 불은 잘 붙지요. 따끈따끈한 성령의 불씨, 꺼지지 않는 불씨 가져오셔서 한번 몽골 땅 불질러 봅시다.
든든한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멋진 형아 누나가 오네요.
환영합니다.
p.s. 저희 가족 사진을 첨부하려했는데 네가족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사정긴 이야기)
대표로 큰아들 사진 첨부하려니 첨부가 안되네요. ^^:;
나중에 얼굴로 인사드리죠 ㅎㅎ
2008.11.16 22:38:42 (*.21.58.96)
신변잡기 같은 글에도 댓글로 용기를 주시는 목사님께 참 감사드립니다. (꾸벅^^)
처음에 신현철 목사님이라 하여서 영남합회 동역자인 줄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몽골에서 신 목사님 가정을 알게 될 것 같아 가슴 벅찹니다. 이번에 박노영 목사님 가정, 박상범 목사님 가정을 한국에서 먼저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끈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는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서로 함께 하기에 용기가 되고 힘이 되는 몽골에서의 만남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신현철 목사님이라 하여서 영남합회 동역자인 줄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몽골에서 신 목사님 가정을 알게 될 것 같아 가슴 벅찹니다. 이번에 박노영 목사님 가정, 박상범 목사님 가정을 한국에서 먼저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끈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는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서로 함께 하기에 용기가 되고 힘이 되는 몽골에서의 만남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2008.11.27 19:00:45 (*.158.101.250)
안녕하세요 목사님 ^^
이미 두분의 박목사님은 만나셨고, 신목사님 가정도 댓글을 남기셨고, 저희 가족이 가장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네요^^ 저희는 이용호, 정향희, 이제권(3살 아들)선교사 가족입니다. 아마 필요한 내용들이나 궁금한 내용들은 있다면 최선껏 도와드리겟습니다. 어쩌면 저희가 더 많은 도움을 받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
건강하시구요 목사님 가정과 또 교회를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몽골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한 연말되세요... 몽골에서 이용호선교사 가족 올림.
이미 두분의 박목사님은 만나셨고, 신목사님 가정도 댓글을 남기셨고, 저희 가족이 가장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네요^^ 저희는 이용호, 정향희, 이제권(3살 아들)선교사 가족입니다. 아마 필요한 내용들이나 궁금한 내용들은 있다면 최선껏 도와드리겟습니다. 어쩌면 저희가 더 많은 도움을 받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
건강하시구요 목사님 가정과 또 교회를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몽골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한 연말되세요... 몽골에서 이용호선교사 가족 올림.
한국에서의 안식일은 목회자에게 가장 활기찬 하루였는데
유학을 가서는 안수 목사라도 학생 신분이어서 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한달 쯤 지난 후에 방문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설교는 누가 시켜줘야 하지만 방문은 안시켜줘도 할 수 있고 성경을 가르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제사장들은 섬김 안에 쉼이 있습니다.
은혜 안에 항상 강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