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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명수
2009.03.16 19:20
"모든 죄인은 내게 나아와 용서를 받으라"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지 않을까?  죄에는 경중(크고 작음)이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직분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재물을 다르게 정하셨다. 큰 책임을 진 자는 큰 재물을 드려야 했다. 이것은 그만큼 자신의 책임에 있어서 신중과 열심을 다 하라는 뜻일 것이다.  또한 가나한 자에게는 극히 작은 재물도 용납하셨다.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구하여 용서 받지 못 할 죄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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