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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이진현
2009.03.23 16:48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들이 있다. 많다.
그런데 이 것들을 내가 다 감당할 수 있는가? 오늘 본문은 그렇지 않음을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셔도 정결하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다.
'정결한 자'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께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다.
전적인 헌신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 내 삶과 앞으로의 목회소명에 전부가 되기를 바란다.
'정결한 자'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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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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