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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데리아
2009.11.18 20:23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창조 하실 때 그 셀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생명들 하나하나 계획하고 그 생명들의 역할을 미리 정해 놓으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때 나는 생각 해 봤었다. 나는 그 중에서 무슨 일을 하기 위해....어떠한 일에 쓰이기 위해 세상에 존재 하게 되었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가 여태까지 정말 신기 하다고 여길 수 밖에 없는 일을 몇번이나 경험 했는가가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나는 뭔가 쓸모 있음이 틀림 없다고 생각 하였다. 나는 내게 주어진 사명이 아직 무엇인지 모르나 내가 그 사명을 이룰 수 있을 만큼의 그릇이 되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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