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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Mission
2009.12.03 16:29
사모님, 작은 교회인 줄만 알고 왔었는데
적은 숫자의 교인들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그리고 헌신적으로 일하는 지
큰 교회 부럽지 않습니다.
뭔가 기대가 되고
뭔가 보이는 교회 같습니다.
일본에 있는 교회답지 않게 출석자들의 평균연령도 높지 않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다른 교단의 신자들이 매일 성실하게 참석하고 있다는 사실
생각같아서는 일주일만 더 할 수 있으면 뭔가 일이 일어날 것 같기만 한데....
저녁마다 한 시간 20분의 설교를 짧다고 말하는 일본 할머니들...
여기가 정말 일본 맞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김순기/류지현 선교사님 한 번 열심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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